해독(解毒)

버섯중독[菌?毒]

한닥터 2011.10.06 조회 수 692 추천 수 0
? 菌?毒 ○ 山中有毒菌人煮食無不死地生者爲菌木生者爲?江東人呼爲? ○ 夜中光者煮不熟者煮訖照人無影者欲爛無?者皆有毒不可食 ○ 冬春則無毒秋夏有毒者因蛇?毒氣熏蒸所致也 ○ 人中其毒地漿飮之又人糞汁飮之又馬藺根葉搗取汁服之又人頭垢和水服以吐爲度又六畜及鵝鴨之屬刺取熱血飮之又油煎甘草冷飮只多飮香油亦好[本草] ○ 中?毒吐下不止細茶芽(卽雀舌茶)爲末新汲水調服神效又荷葉搗爛和水服[綱目] ○ ?頭煮汁飮卽愈[綱目] ○ 楓樹菌食之令人笑不止而死飮地漿最妙人糞汁次之餘藥不能效[本草]

☞ 버섯중독[菌?毒]

 ○ 산 속에는 독버섯이 있는데 이것을 삶아서 먹으면 죽는다. 땅에 돋는 것은 균(菌)이라고 하고 나무에 돋는 것은 누(?)라고 하는데 이것을 강동(江東)사람들은 심(?)이라고도 한다. ○ 밤중에 빛이 나는 것, 삶아도 익지 않는 것, 삶은 물에 사람을 비쳐보아서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는 것, 썩게 되어서도 벌레가 생기지 않는 것 등은 다 독이 있는 버섯이기 때문에 먹지 말아야 한다. ○ 겨울과 봄에는 독이 없고 가을과 여름에 독이 있는데 그것은 이때에 뱀이나 벌레의 독을 받기 때문이다. ○ 버섯에 중독되었을 때에는 지장수(地漿水)를 마신다. 타래붓꽃(마인)의 뿌리와 잎을 짓찧어 즙을 내서 마신다. 또는 6가지 집짐승이나 거위나 오리에서 더운 피를 받아 마신다. 또는 기름에 감초를 달여 식혀 마신다. 참기름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다[본초]. ○ 버섯에 중독되어 토하면서 설사가 멎지 않을 때에는 부드러운 차 즉 작설차를 가루내어 새로 길어온 물에 타서 먹으면 잘 낫는다. 또한 연잎을 짓찧어 물에 타서 먹는다[강목]. ○ 말린 물고기머리를 끓여서 국물을 마시면 잘 낫는다[강목]. ○ 신나무버섯[楓樹菌]을 먹으면 계속 웃다가 죽는데 이런 때에는 지장수를 마시는 것이 제일 좋다. 다른 약으로는 살릴 수 없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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