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질(怪疾)

사가(蛇?)

한닥터 2011.10.06 조회 수 479 추천 수 0
? 蛇? ○ 華?行道見車載一人病?塞食不下呻吟?曰餠店家蒜?大酢三升飮之當自?如言服之果吐大蛇一枚而愈[本草] ○ 一人常飢呑食則下至胸便卽吐出醫作?膈治不效任度曰此因食蛇肉不消而致斯病但?心腹上有蛇形也視之果然遂用硝黃合而服之微利卽愈[入門]

☞ 사가(蛇?)

 ○ 화타(華?)가 길을 가다가 수레에 실린 한 환자가 목이 메어 음식이 내려가지 않아서 신음하는 것을 보고 그에게 떡 파는 집에 가서 마늘양념한 초장 7홉 반을 먹으면 저절로 나을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리하여 그의 말대로 먹었는데 과연 큰 뱀 같은 것을 1개 토하고 나았다[본초]. ○ 어떤 사람이 배가 고플 때 음식을 먹으면 그것이 언제든지 가슴까지 내려갔다가 곧 도로 올라오곤 하여 토하였다. 그리하여 의사가 열격(?膈)으로 보고 치료하였으나 효과가 없었다. 그런데 임도(任度)가 이것은 뱀고기를 먹은 것이 소화가 되지 않아서 생긴 병이므로 배를 만져보면 뱀 같이 생긴 것이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만져보더니 과연 그렇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망초와 대황을 섞어서 먹었는데 약간 설사하고 곧 나았다[입문].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옹저(癰疽)] 장옹을 치료한 경험[腸癰治驗] 398
[옹저(癰疽)] 비옹(臂癰) 431
[옹저(癰疽)] 둔옹(臀癰) 676
[옹저(癰疽)] 현옹(懸癰) 956
[옹저(癰疽)] 변옹(便癰) 773
[옹저(癰疽)] 낭옹(囊癰) 367
[옹저(癰疽)] 부골저(附骨疽) 2116
[옹저(癰疽)] 완저, 석저, 적풍의 감별[緩疽石疽賊風辨] 508
[옹저(癰疽)] 부골저가 생기려고 할 때에 예방하는 방법[始發豫防法] 754
[옹저(癰疽)] 유주골저(流注骨疽) 752
[옹저(癰疽)] 정저(?疽) 458
[옹저(癰疽)] 정저의 형태와 증상(?疽形證) 397
[옹저(癰疽)] 정저를 치료하는 방법[?疽治法] 643
[옹저(癰疽)] 홍사정(紅絲?) 3058
[옹저(癰疽)] 어제정(魚臍?) 357
[옹저(癰疽)] 탈저정(脫疽?) 481
[옹저(癰疽)] 정저 때 죽을 수 있는 증상[?疽死證] 646
[옹저(癰疽)] 정창의 근을 빼내는 방법[拔?法] 577
[옹저(癰疽)] 돌림병으로 죽은 소, 말, 새, 짐승의 고기를 먹고 정창이 생긴 것[食疫死牛馬禽獸肉生?] 714
[옹저(癰疽)] 옹저에 겹친 여러 가지 증상[癰疽雜證] 382
[옹저(癰疽)] 옹저 때 번갈이 나는 것[癰疽煩渴] 2 843
[옹저(癰疽)] 옹저 때 구역이 나는 것[癰疽嘔逆] 672
[옹저(癰疽)] 옹저 때 담이 성하는 것[癰疽痰盛] 883
[옹저(癰疽)] 옹저 때 춥다가 열이 나는 것[癰疽寒熱] 420
[옹저(癰疽)] 옹저로 아픈 것[癰疽作痛] 726
[옹저(癰疽)] 옹저 때 설사 하는 것[癰疽泄瀉] 1024
[옹저(癰疽)] 옹저에 두루 쓰는약[癰疽通治藥] 863
[옹저(癰疽)] 옹저 때 침을 놓는 방법[癰疽鍼法] 446
[옹저(癰疽)] 기침법(?鍼法) 499
[옹저(癰疽)] 옹저 때 화침하는 방법[癰疽烙法]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