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질(怪疾)

온몸이 덴 것처럼 부르트는 것[渾身生火燎疱]

한닥터 2011.10.06 조회 수 441 추천 수 0
? 渾身生燎疱 ○ 渾身生療疱如甘 棠梨每箇破出水內有石一片如指甲大疱復生抽盡肌膚肉不可治三稜蓬朮各五兩爲末分三貼酒調服自愈[得效]

☞ 온몸이 덴 것처럼 부르트는 것[渾身生火燎疱]

 ○ 온몸이 덴 것처럼 부르튼 것이 마치 팥배(감당리) 같이 생겼을 때에는 그 1개 1개를 터뜨려서 물을 빼내면 그 속에 손톱만한 돌이 하나씩 있다. 이것이 다시 부르튼다고 하여 다시 터뜨리면 살이 다 빠져서 치료하기 어렵게 된다. 그러므로 이런 때에는 삼릉, 봉출 각각 200g을 가루내어 3첩으로 나누어 술에 타 먹어야 저절로 낫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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