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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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음(前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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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운기(天地運氣)
- 심병(審病)
- 변증(辨證)
- 진맥(診脈)
- 용약(用藥)
- 토[吐]
- 한(汗)
- 하(下)
- 풍(風)
- 한(寒)
- 서(暑)
- 습(濕)
- 조(燥)
- 화(火)
- 내상(內傷)
- 허로(虛勞)
- 곽란(?亂)
- 구토(嘔吐)
- 기침(咳嗽)
- 적취(積聚)
- 부종(浮腫)
- 창만(脹滿)
- 소갈(消渴)
- 황달(黃疸)
- 학질(?疾)
- 온역(瘟疫)
- 사수(邪崇)
- 옹저(癰疽)
- 제창(諸瘡)
- 제상(諸傷)
- 해독(解毒)
- 구급(救急)
- 괴질(怪疾)
- 잡방(雜方)
- 부인(婦人)
- 소아(小兒)
- 탕액서례(湯液序例)
- 물(水部)
- 흙(土部)
- 곡식(穀部)
- 인부(人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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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魚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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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실(果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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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草部)
- 나무[木部]
- 구슬[玉部]
- 돌[石部]
- 금속[金部]
- 침구(針灸)
◎ 香譜 ○ 右爲末用蜜少許拌勻如常法燒之文房中[必用]
☞ 여러 가지 향처방(가로 세로 본다) ○ 위의 약들을 가루낸 다음 봉밀을 조금 넣고 고루 개서 보통 방법대로 방에서 피운다[필용].
? 瑞雲香毬 ○ 酸棗仁一升水和硏汁一椀煎成膏香附子白芷各三兩白檀茅香艾?香(卽松木上靑苔衣也)草豆?丁香各一兩木香五錢龍腦一錢右爲末以酸棗仁膏搜和入熟蜜和勻杵令不粘手得所爲丸蓮子大每燒一丸靑烟直上三尺許結成毬子于空中移時不散[必用]
☞ 서운향구(瑞雲香毬) ○ 산조인 1되(물에 갈아 짜서 즙을 1사발 정도 받아 달여 고약을 만든다), 향부자, 백지 각각 120g, 백단향, 모향, 애납향(즉 소나무에 돋은 푸른 이끼이다), 초두구, 정향 각각 40g, 목향 20g, 용뇌 4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산조인고[棗仁膏]와 함께 졸인 봉밀[熟蜜]에 넣고 고루 반죽한다. 다음 절구에 넣고 손에 붙지 않을 정도로 알맞게 짓찧어 연실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피우면 푸른 연기가 곧추 올라가다가 3자 정도 올라가서는 하나의 덩어리로 뭉쳐서 공중에 한참 동안 떠있다[필용].
? 芙蓉香 ○ 沈束香白檀各二兩零陵香甘松香茅香各一兩丁香三乃子八角各七錢小腦五錢白?四兩(或五兩)右硏爲末水和撚作條如?子大陰乾燒之此芙蓉小炷法也[俗方]
☞ 부용향(芙蓉香) ○ 침속향, 백단향 각각 80g, 영릉향, 감송향, 모향 각각 40g, 정향, 삼내자, 팔각향 각각 28g, 용뇌 20g, 백급 160g(혹 20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물에 반죽한 다음 젓가락만하게 향대[條]를 만들어 그늘에 말려 태운다. 이것이 부용향대를 만드는 방법[芙蓉小炷法]이다[속방].
? 聚仙香 ○ 沈束香二兩白檀香一兩丁香三乃子狼苔(卽艾?香)黃烟香黑香欖油蘇合油安息香蜂蜜焰硝各五錢龍腦麝香各一錢白?三兩右七料爲末分兩包取?子安於火上入欖油蘇合安息蜂蜜熔化放令微溫乃入一包香末及腦麝焰硝攪令十分和勻用一包乾末作粉?手塗擦竹心上陰乾燒之 ○ 一名淸遠香[中朝傳習]
☞ 취선향(聚仙香) ○ 침속향 80g, 백단향 40g, 정향, 삼내자, 낭태(즉 애납향이다), 황연향, 흑향, 남유, 소합유, 안식향, 봉밀, 염초 각각 20g, 용뇌, 사향 각각 4g, 백급 120g. ○ 위의 7가지 약들을 가루내어 2몫으로 나눈다. 그 다음 냄비를 불 위에 놓고 거기에 남유, 소합유, 안식향, 봉밀을 넣고 녹여서 약간 식혀 따뜻해진 다음 향가루 1몫과 용뇌, 사향, 염초를 넣고 잘 섞이도록 고루 젓는다. 다음 여기에 나머지 향가루 1몫을 뿌린다. 이것을 참대통속에 발라 그늘에 말려서 태운다. ○ 일명 청원향(淸遠香)이라고도 한다[중조, 전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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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보감 처방집 부용향(芙蓉香)
- 동의보감 처방집 서운향구(瑞雲香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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