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婦人)

아들인가 딸인가를 알아내는 법[辨男女法]

한닥터 2011.10.10 조회 수 862 추천 수 0
◎ 辨男女法 ○ 婦人有孕令人摸之如覆盃者則男也如?頸參差起者女也[脈經] ○ 婦人有娠左乳房有核是男右乳房有核是女也[醫鑑] ○ 遣孕婦面南行還復呼之左回首者是男右回首者是女 ○ 看姙婦上圖時夫從後急呼之左回首者是男右回首者是女盖男胎在左則左重故回首時愼護重處而就左也女胎在右則右重故回首時愼護重處而就右也推之於脈其義亦然胎在左則血氣護胎而盛於左故脈亦從之而左疾爲男左大爲男也胎在右則血氣護胎而盛於右故脈亦從之而右疾爲女右大爲女也陰陽之理自然如是[脈經]

☞ 아들인가 딸인가를 알아내는 법[辨男女法]㈜

○ 임신부의 배를 만져 보아 술잔을 엎어 놓은 것 같으면 아들이고 팔굽이나 목같이 울퉁불퉁한 것은 딸이다[맥경]. ○ 임신부의 왼쪽 젖몸에 멍울이 있으면 아들이고 오른쪽 젖몸에 멍울이 있으면 딸이다[의감]. ○ 임신부를 남쪽으로 걸어가게 하고 뒤에서 불러 보아 왼쪽으로 머리를 돌리면 아들이고 오른쪽으로 머리를 돌리면 딸이다. ○ 임신부가 변소로 갈 때 남편이 뒤에서 급히 불러보아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아들이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딸이다. 대체로 남자 태아가 왼쪽에 있어서 그쪽이 무겁기 때문에 고개를 돌릴 때에 무거운 쪽을 보호하기 위해서 왼쪽으로 돌리는 것이다. 여자 태아가 오른쪽에 있어서 오른쪽이 무겁기 때문에 고개를 돌릴 때에 무거운 쪽을 보호하기 위하여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이다. 맥에 있어서도 그 이치와 같다. 그러므로 태아가 왼쪽에 있으면 혈기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왼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맥이 왼쪽으로 빨라도 아들이고 대맥(大脈)이 나타나도 아들이다. 태아가 오른쪽에 있으면 혈기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오른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오른쪽 맥이 빨라도 딸이고 대맥이 나타나도 딸이다. 음양의 이치가 자연히 이와 같다[맥경]. 
[註] 위의 내용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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