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婦人)

맥 보는 법[脈法]

한닥터 2011.10.10 조회 수 474 추천 수 0
◎ 脈法 ○ 歌曰欲産之婦脈離經沈細而滑也同名夜半覺痛應分誕來日午後定知生[脈訣] ○ 難經云一呼三至曰離經一呼一至亦曰離經婦人欲産者脈皆離經夜半覺痛日中卽生也[綱目] ○ 尺脈轉急如切繩轉珠者卽産也[脈經] ○ 離經六至沈細而滑陣痛連腰胎卽時脫[丹心]

☞ 맥 보는 법[脈法]

○ 해산하려는 여자에게서 이경맥이 나타나는데 그 맥은 침세(沈細)하고 활(滑)하다. 밤중에 아프기 시작하면 해산하려는 것인데 다음날 오후에 해산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맥결]. ○ 『난경』에는 "숨을 한번 내쉬는 동안에 맥이 세번 뛰는 것은 이경맥이다. 한번 숨을 내쉬는 동안에 맥이 한번 뛰는 것도 이경맥이다"라고 씌어 있다. 임신부가 해산하려고 할 때에는 맥이 다 이경맥이 되는데 밤중에 아프기 시작하면 다음날 한낮에 해산한다[강목]. ○ 척맥이 몹시 팽팽해서 노끈을 누르는 것 같고 구슬을 굴리는 것 같으면 아이를 곧 낳는다[맥경]. ○ 이경맥은 한번 숨쉴 동안에 여섯번 뛰는데 침세(沈細)하면서 활(滑)하고 진통이 허리까지 미치면 아이가 곧 나온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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