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婦人)

임신부의 뱃속에서 태아가 우는 소리 같은 것이 나는 것[兒在腹中哭]

한닥터 2011.10.10 조회 수 472 추천 수 0
◎ 兒在腹中哭 ○ 兒在腹中哭者母臍帶上??乃兒口中含者因姙母登高取物脫出兒口以此作聲也令姙母曲腰向地拾物使兒復得含入口中則其聲卽止[正傳] ○ 一方黃連濃煎汁令母?服亦止[得效] ○ 又方多年空屋下鼠穴中土一塊令姙婦?之卽止[丹心]

☞ 임신부의 뱃속에서 태아가 우는 소리 같은 것이 나는 것[兒在腹中哭]㈜

○ 임신부의 뱃속에서 태아가 우는 소리 같은 것이 나는 것은 탯줄 위에 흘답(??)이 생겨서 태아가 입에 물고 있다가 임신부가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잡을 때 태아가 입에 물고 있던 것이 빠져 나오기 때문에 난다. 임신부가 낮은 곳에 있는 물건을 잡으려고 허리를 굽히면 태아가 다시 탯줄을 물게 되므로 이런 소리가 곧 멎는다[정전]. ○ 또 한 가지 처방은 임신부가 황련을 진하게 달여 먹으면 울음소리 같은 것이 멎는다[득효]. ○ 또 한 가지 처방은 임신부가 여러 해 된 빈집의 쥐구멍 속의 흙 한줌을 입에 물고 있으면 곧 울음이 멎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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