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婦人)

날에 태살이 있는 곳[日遊胎殺所在]

한닥터 2011.10.13 조회 수 432 추천 수 0
◎ 日遊胎敎所在 ○ 甲己日在門 ○ 乙庚日在?磨? ○ 丙辛日在井? ○ 丁壬日在廚? ○ 戊癸日在米倉 ○ 子丑日在中堂 ○ 寅卯辰酉日在? ○ 巳午日在門 ○ 未申日在籬下 ○ 戌亥日在房 ○ 凡胎殺所在不宜修整雖隣家興動孕婦當避縱不墮胎令兒破形色靑體攣竅塞或至夭殞可不戒之[局方]

☞ 날에 태살이 있는 곳[日遊胎殺所在]

○ 갑기일(甲己日)에는 문에 있고, 을경일(乙庚日)에는 방아나 맷돌에 있고, 병신일(丙辛日)에는 우물이나 부엌에 있고, 정임일(丁壬日)에는 부엌이나 관청에 있고, 무계일(戊癸日)에는 쌀창고에 있고, 자축일(子丑日)에는 가운데 방에 있고, 인묘진유일(寅卯辰酉日)에는 부엌에 있고, 사오일(巳午日)에는 문에 있고, 미신일(未申日)에는 울바자 밑[籬下]에 있고, 술해일(戌亥日)에는 방에 있다. ○ 태살이 있는 데에는 수리하거나, 정돈을 하지 말며 이웃집에서 그렇게 할 때에도 임신부는 보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태가 떨어지지 않는다 해도 태아에게 흠집이 생기고 살빛이 푸르거나 경련이 일며 9규(九竅)가 막힌다. 때로 일찍 죽기도 한다. 어찌 주의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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