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小兒)

이마는 심화(心火)에 속하면서

한닥터 2011.10.14 조회 수 470 추천 수 0
◎ 額上屬心火居南左頰屬肝木居東鼻準屬脾土居中右頰屬肺金居西?下屬腎水居北左頰爲肝右頰爲肺天庭爲心地閣爲腎準頭爲脾凡五岳赤者皆熱淡白者皆虛 ○ 天庭爲火色紅主大熱靑乃肝風 ○ 印堂靑者人驚紅白者水火驚紅者痰熱 ○ 印堂連準頭紅者三焦積熱 ○ 印堂至山根紅者心小腸熱山根至鼻柱紅者心胃熱 ○ 鼻居面中爲脾紅黃色者無病 ○ 脾應脣紅主渴蛔?咬心頭者脣必反人中脣際也黑者瀉痢死紅色熱痰壅成靑色驚風黑色爲痛中惡黃色傷食吐利 ○ 左太陽靑色驚輕紅色傷寒黑靑色乳積 ○ 右太陽靑色驚重紅色風?眼目黑者死 ○ 地閣爲腎色靑食時驚或煩躁夜啼黃多吐逆紅者腎中氣病兩?赤者肺熱 ○ 山根靑黑頻見災危必死黑色痢疾赤黑色吐瀉黃色?亂紅色夜啼紫色傷飮食 ○ 中庭天庭司空印堂額角方廣皆命門部位靑黑爲驚風惡候亦忌損陷[入門]

☞ 이마는 심화(心火)에 속하면서 남쪽에 해당되고 왼쪽 뺨은 간목(肝木)에 속하면서 동쪽에 해당되며 콧마루는 비토(脾土)에 속하면서 중앙에 해당되고 오른쪽 뺨은 폐금(肺金)에 속하면서 서쪽에 해당되며 아래턱은 신수(腎水)에 속하면서 북쪽에 해당된다. 왼쪽 뺨은 간(肝)에 속하고 오른쪽 뺨은 폐(肺)에 속하며 천정(天庭)은 심(心)에 속하고 지각(地閣)은 신(腎)에 속하며 코 끝은 비(脾)에 속한다. 대체로 이 다섯 군데가 붉은 것은 모두 열이 있는 것이고 담백(淡白)한 것은 모두 허한 것이다. ○ 천정(天庭)은 화에 속하는데 빛이 붉은 것은 주로 열이 심한 것이고 푸른 것은 간풍(肝風)이다. ○ 인당(印堂)이 푸른 것은 사람에게 놀란 것이고 붉고 흰 것은 물과 불에 놀란 것이며 붉은 것은 담열(痰熱)이다. ○ 인당에서 코 끝까지 붉은 것은 3초(三焦)에 적열(積熱)이 있는 것이다. 인당에서 산근(山根)까지 붉은 것은 심(心)과 소장(小腸)에 열이 있는 것이고 산근에서 콧마루까지 붉은 것은 심(心)과 위에 열이 있는 것이다. ○ 코는 얼굴의 중앙에 있으면서 비(脾)에 속하는데 붉고 누른 것은 병이 없는 것이다. ○ 비(脾)의 작용은 입술에 나타나는데 입술이 붉은 것은 주로 갈증이 있는 것이고 회충이 명치 끝을 자극하면 입술이 반드시 뒤집힌다. 인중(人中)은 윗입술 위에 있는데 여기에 검은 빛이 나타나면 열과 담이 막힌 것이며 푸른 빛이 나타나면 경풍(驚風)이고 검은 빛이 나타나면서 아픈 것은 중악(中惡)이다. 또한 누른빛이 나타나면 음식에 상하여 토하거나 설사한다. ○ 왼쪽 태양 부위가 푸른 것은 약간 놀란 것이고 붉은 것은 상한(傷寒)이며 검푸른 것은 젖에 체해서 적(積)이 된 것이다. ○ 오른쪽 태양 부위가 푸른 것은 몹시 놀란 것이고 붉은 것은 경풍으로 경련이 이는 것이고 눈알이 검은 것은 죽을 수 있다. ○ 지각(地閣)은 신(腎)에 속하며 푸른 빛이 나타나면 먹을 때에 놀라거나 번조증이 나면서 밤마다 울기도 한다. 또한 누른빛이 나타나면 흔히 토하기와 구역질을 하고 붉은 빛이 나타나면 신(腎) 속에 기병(氣病)이 있는 것이며 턱 양쪽에 붉은 빛이 나타나면 폐(肺)에 열이 있는 것이다. ○ 산근(山根)에 검푸른 빛이 나타나면 자주 재액(災厄)이 들어서 반드시 죽는다. 검은 빛이 나타나면 이질이고 검붉은 빛이 나타나면 토하고 설사하며 누른빛이 나타나면 곽란이고 붉은 빛이 나타나면 밤에 우는 증이고 자줏빛이 나타나면 음식에 상한 것이다. ○ 중정(中庭), 천정(天庭), 사공(司空), 인당(印堂), 액각(額角), 방광(方廣) 등 부위는 다 명문(命門)에 해당되는 부위이므로 검푸른 빛이 나타나면 경풍의 나쁜 증이고 꺼져 들어가는 것도 좋지 않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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