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小兒)

얼굴에 나타나는 빛을 보고 병증을 아는 데 대한 노래[面上形證歌]

한닥터 2011.10.14 조회 수 444 추천 수 0
◎ 面上形證歌 ○ 痢疾眉頭皺驚風面頰紅渴來脣帶赤毒熱眼?? ○ 山根若見脈橫靑此病明知兩度驚赤黑困疲時吐瀉色紅啼夜不曾停 ○ 靑脈生於左太陽須驚一度見推詳赤是傷寒微燥熱黑靑知是乳多傷 ○ 右邊靑脈不須多有則頻驚?奈何紅赤爲風抽眼目黑靑三日見閻羅[正傳]

☞ 얼굴에 나타나는 빛을 보고 병증을 아는 데 대한 노래[面上形證歌]

○ 눈썹머리 주름지면 이질(痢疾)일시 분명하고, 양쪽 볼이 붉은 것은 경풍으로 앓는 걸세, 안타깝게 목마르면 입술빛이 새빨갛고, 독한 열이 속을 치면 눈정기가 흐릿하네 ○ 산근(山根) 위에 가로 간 줄 색을 보아 병을 알고, 푸른 줄이 건너가면 두 번이나 놀란 걸세, 검붉은 줄 가로 서면 간혹 토사(吐瀉) 맥이 없고, 한 줄기의 붉은 줄은 밤울음증 멎지 않네 ○ 왼쪽 태양 푸른 줄은 한 번 몹시 놀란 걸세, 붉은 줄은 상한으로 열이 약간 나는 거고, 검푸른 줄 나타나면 젖에 많이 체했다네 ○ 오른쪽의 파란 줄은 놀라기를 자주 하고, 홍색이나 적색 줄은 눈 뒤집고 풍(風) 일구며, 검푸른 줄 나타나면 3일 후에 좋지 않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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