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小兒)

만성 경풍에 치료되지 않는 증[慢驚風不治證]

한닥터 2011.10.15 조회 수 352 추천 수 0
◎ 慢驚風不治證 ○ 慢驚四肢厥冷吐瀉咳嗽面?神慘胃痛鴉聲兩脇動氣口生白瘡髮直搖頭眼睛不轉涎鳴喘?頭軟大小便不禁手足一邊牽引者皆不治[醫鑑] ○ 似?而不甚?似睡而精神慢四肢與口中氣皆冷睡中露睛或胃痛而啼哭如鴉聲此證已危盖脾胃虛損故也[寶鑑] ○ 慢驚欲絶之時虛痰上攻咽喉引氣呼吸#大脈來浮數是謂陰盛强陽錯認以爲陽氣已復直與峻藥下痰痰隨藥下氣隨痰絶人以醫殺咎之此不識覆燈將絶之候雖不下藥亦無生意矣[直小]

☞ 만성 경풍에 치료되지 않는 증[慢驚風不治證]

○ 만성 경풍에 팔다리가 싸늘하며 구토설사하고 기침하며 얼굴빛이 검고 애처로워 보이며 위부가 아파서 우는 것이 까마귀 소리 같고 양쪽 옆구리에 동기(動氣)가 있으며 입 안이 허옇게 헐고 머리털이 곧추 서며 머리를 흔들고 눈알이 돌아가지 않으며 가래가 끓고 숨이 차며 목이 메고 머리에 힘이 없으며 대소변이 절로 줄줄 나가고 손발이 한쪽으로 땡기는 것은 모두 치료하기 어렵다[의감]. ○ 경련이 이는 것 같으면서도 그리 심하게 일지 않으며 잠을 자는 것같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팔다리와 입김이 싸늘하며 잘 때에 눈을 채 감지 못하고 자거나 위 부위가 아파서 우는 것이 까마귀 소리 같은 것은 벌써 위험해진 것인데, 이것은 비위가 허손되었기 때문이다[보감]. ○ 만경풍으로 숨이 끊어지려 할 때에 허한 담(痰)이 위로 목구멍을 치밀어서 기를 끌어올려 호흡이 거칠고 맥이 부삭(浮數)한 것은 음이 성하여 양도 강해진 것이다. 이것을 양기가 이미 회복된 것으로 잘못 알고 성질이 센 약으로 담을 내리면 담은 약을 따라 내려가고 기도 담을 따라 끊어진다. 이런 것을 의사가 사람을 죽였다고 비방하나 이것은 엎어진 등불이 곧 꺼지려고 하는 증상인 것을 알지 못한 것이다. 비록 내릴 약을 쓰지 않았더라도 살 수는 없는 것이다[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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