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小兒)

마마도 유행성 전염병의 하나이다[痘瘡亦時氣之一端]

한닥터 2011.10.18 조회 수 355 추천 수 0
◎ 痘瘡亦時氣之一端 ○ 凡傷寒時氣熱毒內盛多發?瘡其瘡大小形如豌豆故謂之豌豆瘡其色或白或赤若頭作?漿戴白膿者其毒則輕若紫黑色作根隱隱在肌肉裏者其毒則重甚則周?遍身五內七竅皆有也[類聚]

☞ 마마도 유행성 전염병의 하나이다[痘瘡亦時氣之一端]

○ 대체로 상한과 계절적으로 유행하는 열병의 열독이 속으로 성하면 흔히 포창(?瘡)이 생긴다. 포창의 크기와 생김새는 완두콩과 같기 때문에 완두창(豌豆瘡)이라 한다. 그 빛은 희기도 하고 혹 붉기도 하다. 만일 그 꼭대기에 진물이 그득 차서 흰 고름이 되었으면 독기가 경한 것이다. 그리고 짙은 자줏빛의 근(根)이 은근히 살 속에 있으면서 그 독기가 심하면 온몸에 다 내돋을 뿐 아니라 5장과 7규(七竅)에도 다 돋는다[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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