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水部)

춘우수(春雨水,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706 추천 수 0
◈ 春雨水 ○ 졍월처엄온빋믈卽正月雨水也以器盛接煎藥服之令人陽氣上升[入門] ○ 正月雨水夫妻各飮一盃還房當卽有子神效[本草] ○ 其性始得春升生發之氣故可以煮中氣不足淸氣不升之藥也[正傳] ○ 淸明水及穀雨水味甘以之造酒色紺味烈可儲久[食物]

☞ 춘우수(春雨水,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 음력 정월에 처음으로 내리는 빗물을 그릇에 받아서 거기에 약을 달여 먹으면 양기가 위로 오르게 된다[입문]. ○ 음력 정월에 처음으로 내리는 빗물을 부부가 각각 1잔씩 마시고 성생활을 하면 임신하게 된다[본초]. ○ 이 물은 오르고 퍼지는 기운을 처음으로 받은 것이기 때문에 중기(中氣)가 부족하거나 청기(淸氣)가 오르지 못하는 데 먹는 약을 달일 수 있다[정전]. ○ 청명에 내리는 빗물이나 곡우에 내리는 빗물은 맛이 단데 이 물로 술을 빚으면 술이 감빛이 나게 되고 맛도 대단히 좋다. 그리고 오랫동안 둬둘 수 있다[식물].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소아(小兒)] 회감(蛔疳) 443
[곡식(穀部)] 대맥면(大麥麵, 보리쌀가루) 443
[침구(針灸)] 침을 잘못 놓으면 사람이 상한다는 데 대하여[失鍼致傷] 442
[맥(脈)] 사람의 몸에는 9후맥이 있다[人身九候脈] 442
[천지운기(天地運氣)] 6기의 승제[六氣承制] 442
[진맥(診脈)] 청고무맥(淸高無脈) 442
[풍(風)] 중풍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지나치게 치료할 필요가 없다[小中不須深治] 442
[새(禽部)] 휼육(鷸肉, 도요새고기) 442
[짐승(獸部)] 위피(蝟皮, 고슴도치가죽) 위육(蝟肉) 442
[풀(草部)] 경천(景天) 441
[용약(用藥)] 유능한 의사는 병이 생기기 전에 치료한다[上工治未病] 441
[하(下)] 가을에는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秋宜下] 441
[한(寒)] 혈결흉(血結胸) 441
[옹저(癰疽)] 발이에 뜸을 뜨는 방법[灸發?法] 441
[괴질(怪疾)] 온몸이 덴 것처럼 부르트는 것[渾身生火燎疱] 441
[침구(針灸)] 수양명대장경의 순행[手陽明大腸經流注] 440
[가슴(胸)] 결흉에 약을 싸매는 방법 440
[한(寒)] 음양교증(陰陽交證) 440
[온역(瘟疫)] 침치료[鍼法] 440
[괴질(怪疾)] 입과 코로 연기 같은 것이 나와서 헤쳐지지 않는 것[口鼻氣出不散] 440
[소아(小兒)] 5장이 주관하는 허증과 실증[五臟所主虛實證] 440
[소아(小兒)] 경풍에 4증과 8후가 있다[驚有四證八候] 440
[소아(小兒)] 감병(疳病) 440
[침구(針灸)] 뜸쑥을 만드는 법[製艾法] 439
[전음(前陰)] 음낭옹[囊癰] 439
[풀(草部)] 왕과(王瓜, 주먹참외) 왕과자(王瓜子, 주먹참외씨) 438
[침구(針灸)] 침을 놓는 데는 유능한 의사와 서투른 의사가 있다는 데 대하여[鍼有上工中工] 438
[제창(諸瘡)] 이름이 있는 것과 이름 모를 여러 가지 악창[有名無名諸惡瘡] 438
[괴질(怪疾)] 몸이 2개로 되어 보이는 것[人身作兩] 438
[잡방(雜方)] 쥐를 모이게 하는 방법[集鼠]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