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水部)

추로수(秋露水, 가을철 이슬)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547 추천 수 0
◈ 秋露水 ○ ??이슬믈性平味甘無毒止消渴令人身輕不飢肌肉悅澤朝露未晞時拂取用之 ○ 在百草頭露愈百疾 ○ 栢葉上露主明目 ○ 百花上露令人好顔色[本草] ○ 繁露水者是秋露繁濃時露也作盤以收之食之延年不飢[本草] ○ 秋露水者稟收斂肅殺之氣故可以烹煎殺?之藥及調付殺癩?疥癬諸?之劑也[正傳]

☞ 추로수(秋露水, 가을철 이슬)

○ 성질은 평(平)하며 맛이 달고[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낫게 하고 몸을 가벼워지게 하며 배가 고프지 않게 한다. 또한 살빛을 윤택해지게 한다.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이슬을 받아 쓴다. ○ 백가지의 풀 끝에 맺힌 이슬[百草頭露]로는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한다. ○ 측백나무잎 위의 이슬은 눈을 밝아지게 한다. ○ 백가지 꽃 위의 이슬은 얼굴빛을 좋아지게 한다[본초]. ○ 번로수(繁露水)라는 것은 이슬량이 많고 진한 가을의 이슬을 말한다. 이것을 쟁반에 받아서 먹으면 오랫동안 살 수 있고 배도 고프지 않다[본초]. ○ 가을의 이슬은 걷어 들이고 숙살(肅殺)의 성질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헛것을 없애는 약을 달이거나 문둥병, 옴, 버짐에 쓰거나 여러 가지 충을 죽이는 약을 개서 붙일 수 있다[정전].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가슴(胸)] 진심통(眞心痛) 3466
[가슴(胸)] 가슴과 배가 같이 아픈 것[心腹竝痛] 1134
[가슴(胸)] 7정으로 가슴이 아픈 것[七情心痛] 1678
[가슴(胸)] 식적으로 생긴 위완통[食積胃脘痛] 1214
[가슴(胸)] 담음으로 생긴 위완통[痰飮胃脘痛] 1522
[가슴(胸)] 어혈로 생긴 위완통[瘀血胃脘痛] 1396
[가슴(胸)] 가슴과 위가 아픈 것은 반드시 허실을 구분해야 한다[心胃痛當分虛實] 1286
[가슴(胸)] 가슴과 위가 아픈 것을 치료하는 방법[心胃痛治法] 981
[가슴(胸)] 여러 가지 통증에는 보기약(補氣藥)을 쓰지 말아야 한다[諸痛不可用補氣藥] 579
[가슴(胸)] 가슴과 위가 아플 때 세게 억누르는 약[心胃痛劫藥] 821
[가슴(胸)] 가슴과 위가 아픈 데는 토하게 하는 것이 좋다[心胃痛宜吐] 852
[가슴(胸)] 가슴과 위가 아픈 데는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心胃痛宜下] 958
[가슴(胸)] 음식에 대한 금기[飮食禁忌] 455
[가슴(胸)] 구흉(龜胸) 648
[가슴(胸)] 흉비(胸?) 1817
[가슴(胸)] 비(?)에는 한증과 열증이 있다[?有寒熱] 911
[가슴(胸)] 비(?)에는 허증과 실증이 있다[?有虛實] 1294
[가슴(胸)] 비(?)는 토하게 하거나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宜吐下] 966
[가슴(胸)] 비증(?證)을 치료하는 방법[?證治法] 872
[가슴(胸)] 비기(?氣)에 약을 싸매는 방법 506
[가슴(胸)] 비기(?氣)에 찜질하는 방법[??氣法] 564
[가슴(胸)] 결흉(結胸) 1328
[가슴(胸)] 대결흉(大結胸) 700
[가슴(胸)] 소결흉(小結胸) 703
[가슴(胸)] 한실결흉(寒實結胸) 881
[가슴(胸)] 열실결흉(熱實結胸) 644
[가슴(胸)] 수결흉(水結胸) 868
[가슴(胸)] 혈결흉(血結胸)/가슴 547
[가슴(胸)] 음독결흉과 양독결흉[陰陽毒結胸] 589
[가슴(胸)] 지결(支結)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