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水部)

요수(?水, 산골에 고인 빗물을 말한다.)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554 추천 수 0
◈ ?水 ○ 뫼?애비와고인믈仲景方治傷寒發黃麻黃連翹湯以?水煎服取其味薄而不助濕也[入門] ○ ?水又名無根水山谷中無人迹處新土科凹中之水也取其性不動搖而有土氣內存故可以煎熬調脾進食補益中氣之劑也[正傳]

☞ 요수(?水, 산골에 고인 빗물을 말한다.)

○ 중경(仲景)의 처방에 상한으로 생긴 황달을 치료하는 데는 마황연교탕을 쓰되 산골에 고인 빗물에 달여 먹어야 한다고 한 것은 그 맛이 슴슴하여[味薄] 습을 돕지 않기 때문이다[입문]. ○ 요수를 무근수(無根水)라고도 하는데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산골짜기에 새로 판 구덩이 속의 빗물을 말한다. 성질을 보면 흐르지 않고[不動搖] 흙기운이 들어 있기 때문에 비를 고르게 하여 음식을 잘 먹게 하고 중초의 기운을 보하는 약을 달이는 데 쓸 수 있다[정전]. 
관련된 글
  1. 경혈사전 요수(腰?, 1개 혈)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충(蟲)] 치루에 충이 있다[痔瘻有蟲] 551
[이빨(牙齒)] 이빨은 이름이 각기 다르다[牙齒異名] 551
[근(筋)] 근위(筋?) 551
[학질(?疾)] 학질로 오한이 났다 하는 것이 멎지 않는 것은 병의 뿌리가 있기 때문이다[?寒熱不歇有根] 551
[괴질(怪疾)] 새우 같은 것이 생기는 것[化生鰕魚] 551
[부인(婦人)] 방예하는 법[禳法] 551
[풀(草部)] 백질려(白?藜, 남가새열매) 552
[충(蟲)] 9가지 충[九蟲] 552
[제상(諸傷)] 여러 가지 색깔이 나는 벌레한테 상한 것[雜色蟲傷] 552
[새(禽部)] 연작(練鵲, 대까치) 552
[채소(菜部)] 자소(紫蘇, 차조기) 자소자(紫蘇子, 차조기씨) 자소경(紫蘇莖, 차조기 줄기) 552
[후음(後陰)] 치라는 것은 내밀었다는 뜻이다[痔者峙也] 553
[토[吐]] 토하게 하는 방법[取吐法] 553
[곽란(?亂)] 치료할 수 없는 증상[不治證] 553
[제상(諸傷)] 미친개 독을 없애는 방법[狂犬傷出毒法] 553
[소아(小兒)] 피를 많이 흘리는 것[失血] 553
[눈(眼)] 천행적목(天行赤目) 554
[입과 혀(口舌)] 침을 흘리는 것[口流涎] 554
[목(頸項)] 침뜸치료[鍼灸法]/목 554
[배꼽(臍)] 배꼽을 덥게 해 주기 위해서 배를 싸매 주는 방법[溫臍兜?方] 554
[살(肉)] 육위증(肉?證) 554
[손(手)] 팔의 부위별 치수[手部度數] 554
[천지운기(天地運氣)] 하늘과 땅이 의존하는 것[天地依附] 554
[구급(救急)] 10가지 위급한 병[十件危病] 554
[물(水部)] 요수(?水, 산골에 고인 빗물을 말한다.) 554
[배(腹)] 여러 가지 배아픈 증[腹痛諸證] 555
[전음(前陰)] 호산(狐疝) 555
[토[吐]] 도창법을 쓸 때에는 반드시 답답하고 괴로운 것을 참아야 한다[倒倉順忍煩惱] 555
[한(汗)] 땀을 내야 할 증[可汗證] 555
[부인(婦人)] 임신부에게서 나타난 상태와 빛깔로 태아의 생사를 가리는 법[察色驗胎生死]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