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禽部)

작육(雀肉, 참새고기)

한닥터 2011.10.26 조회 수 674 추천 수 0
◈ 雀肉 ○ ?새性煖(一云大溫)無毒續五藏不足氣壯陽益氣煖腰膝益精髓縮小便起陽道食之令人有子冬月者良[本草] ○ 十月後正月前食之益人盖取陰陽靜定未決泄之義[本草]

☞ 작육(雀肉, 참새고기)

○ 성질이 덥고[煖](몹시 따뜻하다[大溫]고도 한다) 독이 없다. 5장이 부족한 것을 보(補)하고 양기를 세지게 하며 기운을 돕는다[壯陽益氣]. 또한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고 정수(精髓)를 보하며 오줌량을 줄이고 음경이 잘 일어서게 한다. 이것을 먹으면 아이를 낳을 수 있는데 겨울 것이 제일 좋다[본초]. ○ 음력 10월 후 정월 전에 먹으면 사람에게 좋다. 그것은 이때에 교미하지 않기 때문이다[본초]. 

◈ 腦 ○ 性平主耳聾塗凍瘡[本草]
☞ 작뇌(雀腦) ○ 성질이 평(平)하다. 주로 귀먹은 것[耳聾]을 치료하는데 얼어서 생긴 상처[凍瘡]에도 바른다[본초]. 

◈ 頭血 ○ 主雀盲[本草]
☞ 작두혈(雀頭血) ○ 주로 야맹증[雀盲證]에 쓴다[본초]. 

◈ 卵 ○ 性溫味酸無毒主男子陰?不起强之令熱多精有子 ○ 取第一次卵尤良[本草]
☞ 작란(雀卵) ○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시며[酸] 독이 없다. 음위증(陰?證)으로 음경이 일어서지 않는 데 쓴다. 음경을 힘있게 하고 덥게 하며 정액이 많아지게 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한다. ○ 맨 먼저 낳은 알이 더 좋다[본초]. 

◈ 雄雀屎 ○ 性溫療目痛決癰癤主?癖疝?氣塊伏梁[本草] ○ 一名白丁香兩頭尖者是雄屎也 ○ 臘月收雀屎俗呼爲靑丹入藥用 ○ 凡使細硏甘草湯浸一宿焙乾用之[入門]
☞ 웅작시(雄雀屎) ○ 성질이 따뜻한데[溫] 눈병을 치료한다. 옹절(癰癤), 현벽(?癖), 산가(疝?), 기괴(氣塊), 복량(伏梁)에도 쓴다[본초]. ○ 일명 백정향(白丁香)이라고도 하는데 양끝이 뾰족한 것이 웅작시이다. ○ 음력 섣달의 작시(雀屎)를 민간에서는 청단(靑丹)이라고하는데 약으로 쓴다. ○ 쓰는 방법은 보드랍게 가루내어 감초를 달인 물(甘草湯)에 하룻밤 담가 두었다가 약한 불기운에 말려서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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