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獸部)

영양각(羚羊角) 영양육(羚羊肉)

한닥터 2011.10.27 조회 수 631 추천 수 0
◈ 羚羊角 ○ 산양의?治中風筋攣熱毒風攻注中惡風昏亂不省安心氣定驚悸常不?寐明目?蠱毒惡鬼不祥治熱毒痢及血痢[本草] ○ 角甚多節蹙蹙圓繞細如人指長四五寸蹙文細者爲堪用採無時[本草] ○ 羚羊夜宿以角掛木不着地但取角彎中深銳緊小猶有掛痕者是眞也[本草] ○ 羚羊角行厥陰經藥也入厥陰甚捷能淸肝[丹心] ○ 眞角耳邊聽之集集鳴者良[本草]

☞ 영양각(羚羊角)

○ 중풍으로 힘줄이 오그라드는 것[中風筋攣], 열독풍(熱毒風)이 치미는 것과 중악으로 정신이 혼미한 것을 치료하는데 마음을 안정시키고 놀란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驚悸]을 멎게 한다. 그리고 언제나 가위에 눌리지 않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고독(蠱毒)과 악귀(惡鬼)를 없애고 열독리(熱毒痢)와 혈리(血痢)를 낫게 한다[본초]. ○ 이 뿔은 마디가 많고 쭈굴쭈굴한 테두리가 많으며 사람 손가락만큼 가늘고 길이는 4-5치 정도 된다. 쭈굴쭈굴한 테두리가 가는 것일수록 좋은데 아무 때나 잘라서 쓴다[본초]. ○ 영양은 밤에 잘 때 뿔을 나뭇가지에 걸고 땅에 닿지 않게 하고 잔다. 뿔굽 가운데가 깊이 패이고 예리하며 딴딴하고 가늘며 걸었던 자리가 있는 것이 좋은 것이다[본초]. ○ 영양각은 궐음경(厥陰經)의 약이다. 궐음경으로 들어가는 기운이 아주 빠른데 간기(肝氣)를 좋게 한다[단심]. ○ 진짜 뿔은 귀에 대고 있으면 '윙윙' 소리가 나는데 이런 것이라야 좋다[본초]. 

◈ 肉 ○ 肥軟益人兼主冷勞山嵐?痢又主蛇咬惡瘡[本草]

☞ 영양육(羚羊肉)

 ○ 살코기는 보하는 성질이 있다. 또한 냉로(冷勞)와 산람장기로 학질이나 이질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또한 뱀한테 물린 것[蛇咬瘡]과 악창(惡瘡)을 낫게 한다[본초].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머리(頭)] 기훈(氣暈) 923
[풀(草部)] 우슬(牛膝, 쇠무릎) 924
[꿈(夢)] 늙인이와 젊은이가 잠을 자는 것이 다르다[老少之睡不同] 925
[눈(眼)] 눈이 아픈 것[眼疼] 927
[귀(耳)] 습으로 귀가 먹은 것[濕聾] 928
[손(手)] 어깨뼈와 팔뼈가 어긋난 것[肩臂骨脫臼] 928
[전음(前陰)] 음경이 늘어지거나 줄어드는 것[陰縱陰縮] 928
[신(神)] 단방(單方)/신 930
[허리(腰)] 허리는 신에 속한 부이다[腰爲腎府] 930
[해독(解毒)] 산초중독[川椒毒] 930
[간장(肝臟)] 단방(單方)/간장 931
[오줌(小便)] 사림(沙淋) 931
[풍(風)] 역절풍의 원인[歷節風病因] 931
[한(寒)] 상한 때의 발광증[傷寒發狂] 932
[오줌(小便)] 고림(膏淋) 933
[부인(婦人)] 자종(子腫) 934
[내상(內傷)] 식상증(食傷證) 935
[제창(諸瘡)] 나두창(癩頭瘡) 935
[대장부(大腸腑)] 대장병을 치료하는 법[大腸病治法] 936
[서(暑)] 서풍(暑風) 936
[대장부(大腸腑)] 대장병의 증상[大腸病證] 937
[부인(婦人)] 해산 후에 명치 밑과 허리, 옆구리가 아픈 것[産後心腹腰脇痛] 937
[혈(血)] 7정은 혈을 동하게 한다[七情動血] 938
[벌레(蟲部)] 모려(牡蠣) 938
[기침(咳嗽)] 열수(熱嗽) 939
[소갈(消渴)] 소갈의 형태와 증상[消渴形證] 939
[이빨(牙齒)] 풍열로 이빨이 아픈 것[風熱痛] 940
[대변(大便)] 열리(熱痢) 941
[배(腹)] 복통을 두루 치료한다[腹痛通治] 941
[기침(咳嗽)] 음이 허하여 생긴 천식[陰虛喘]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