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獸部)

야저황(野猪黃) 야저육(野猪肉) 야저지(野猪脂)

한닥터 2011.10.27 조회 수 789 추천 수 0
◈ 野猪黃 ○ 욋돗??게예뭉긘것性平味辛甘無毒主鬼?癎病惡毒風小兒疳氣客?天弔[本草] ○ 膽中有黃硏和水服[本草] ○ 形似家猪但腰脚長毛褐[入門]

☞ 야저황(野猪黃)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면서[甘] 맵고[辛] 독이 없다. 귀주(鬼?), 간질, 악독풍(惡毒風), 어린이 감질[疳氣], 객오, 천조풍(天吊風)을 치료한다. ○ 야저황이란 멧돼지 담낭 속에 있는 것인데 갈아서 물에 타 먹는다[본초]. ○ 멧돼지의 생김새는 집돼지와 비슷하나 허리와 다리가 길고 털이 갈색이다[입문]. 

◈ 肉 ○ 味甘美無毒補肌膚主腸風瀉血 ○ 肉赤色者補人五藏不發風虛氣也 ○ 雌者肉美 ○ 野猪肉勝家猪不動風氣所以勝家猪也[本草]

☞ 야저육(野猪肉)

 ○ 맛이 달고 좋으며 독이 없다. 살과 피부를 보하는데 장풍으로 피를 쏟는 것[腸風瀉血]을 치료한다. ○ 벌건 살은 사람의 5장을 보하고 풍허기(風虛氣)를 생기지 않게 한다. ○ 암퇘지고기가 맛이 있다. ○ 멧돼지고기가 집돼지고기보다 나은 것은 풍기(風氣)를 동(動)하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돼지보다 낫다고 한다[본초]. 

◈ 脂 ○ 悅色除風腫毒瘡疥癬及婦人無乳 ○ 産婦無乳取煉脂和酒服乳卽下一婦可供五兒 ○ 臘月陳者佳[本草]

☞ 야저지(野猪脂)

 ○ 얼굴빛이 좋아지게 하고 풍종(風腫)을 내리며 독창(毒瘡)과 옴[疥癬], 부인의 젖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산모가 젖이 나오지 않을 때 이 기름을 졸여서 술에 타 먹으면 젖이 곧 나오게 되는데 어린이 다섯명을 먹일 수 있게끔 나온다. ○ 음력 섣달에 잡아서 오랫동안 두었던 것이 좋다[본초]. 

◈ 膽 ○ 主惡熱毒邪氣[本草]
☞ 야저담(野猪膽) ○ 열독과 사기를 치료한다[본초]. 

◈ 齒 ○ 主蛇咬瘡燒灰服[本草]
☞ 야저치(野猪齒) ○ 뱀한테 물려 생긴 헌데에 태워 가루내서 먹는다[본초]. 

◈ 外腎 ○ 治崩中帶下幷腸風血痢和皮燒灰服[本草]
☞ 야저외신(野猪外腎) ○ 붕루[崩中], 대하(帶下), 장풍(腸風), 혈리(血痢)에 쓰는데 껍질째로 태워 가루내서 먹는다[본초]. 

◈ 猪?子 ○ 生豚猪項下喉?絲一枚形如棗大微?色紅[醫林]
☞ 저염자(猪?子) ○ 멧돼지 목아래의 울대[喉?] 옆에 있는 것인데 생김새는 대추알만하면서 약간 납작하고 빛이 붉다[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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