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獸部)

위피(蝟皮, 고슴도치가죽) 위육(蝟肉)

한닥터 2011.10.27 조회 수 442 추천 수 0
◈ 蝟皮 ○ 고솜돗ㅌ?겁질性平味苦(一云甘)無毒(一云毒)主五痔陰蝕下五色血汁及腸風瀉血痔疾又療腹痛疝積 ○ 生田野取無時猪蹄者妙鼠脚者次勿使中濕 ○ 狀類??脚短多刺尾長寸餘人觸近便藏頭足外皆刺不可嚮邇[本草] ○ 入藥燒灰或灸黃或炒黑或水煮用得酒良[入門]

☞ 위피(蝟皮, 고슴도치가죽)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쓰다[苦]. 독은 없다.(달다[甘]고도 하고 독이 있다고도 한다). 5가지 치질이나 음식창(陰蝕瘡)으로 5가지 빛을 띤 핏물이 나오는 것,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 치질, 복통을 치료하며 산기(疝氣)와 적(積)을 삭힌다. ○ 밭이나 들판에서 사는데 아무때 잡아 써도 좋다. 돼지발족같이 생긴 것이 좋고 쥐발족같이 생긴 것은 그 다음이다. 습기를 받지 않게 해야. 한다. ○ 생김새는 오소리와 비슷한데 다리가 짧고 가시가 많으며 꼬리는 1치 정도이다. 사람이 가까이 가면 대가리와 발을 감추고 통째로 가시처럼 되어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한다[본초]. ○ 약으로는 태워 가루내거나 누렇게 되도록 굽거나 거멓게 되도록 볶거나 물에 삶아서 쓰는데 술과 섞어서 쓰는 것이 좋다[입문]. 

◈ 肉 ○ 肥下焦理胃氣 ○ 善開胃氣止嘔逆止血汗令人能食從?從胃有義焉[入門]

☞ 위육(蝟肉)

 ○ 하초(下焦)를 고르게 하고 위기(胃氣)를 좋게 한다. ○ 또한 입맛이 나게 하고 구역과 혈한(血汗)을 멎게 하며 음식을 잘 먹게 한다. 벌레 '충(?)′변에 밥집 '위(胃)'자로 글자를 만든 데는 이런 뜻이 담겨져 있다[입문]. 

◈ 脂 ○ 可煮五金八石主耳聾及腸風瀉血五痔[本草]

☞ 위지(蝟脂) ○ 이 기름에 광물성 약재를 달일 수 있다. 귀머거리와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瀉血], 5가지 치질[五痔]을 치료한다[본초]. 

◈ 骨 ○ 食之則令人瘦諸節漸縮小[本草]

☞ 위골(蝟骨) ○ 이것을 먹으면 여위면서 뼈마디가 점차 약해진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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