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蟲部)

별갑(鱉甲, 자라등딱지)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594 추천 수 0
◈ 鼈甲 ○ 쟈라등겁질性平味?無毒主???癖除骨節間勞熱婦人漏下五色羸瘦小兒脇下?堅療溫?墮胎[本草] ○ 除崩主漏消?癖骨蒸勞熱[醫鑑] ○ 生江湖生取甲剔去肉爲好不用煮脫者但看有連厭及乾厭便好若兩邊骨出知已被煮也 ○ 要綠色九肋多裙重七兩者爲上取無時 ○ 食鱉忌? ○ 凡用以醋煮黃色去勞熱童尿煮一日[本草]

☞ 별갑(鱉甲, 자라등딱지)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짜며[?] 독이 없다. 징가와 현벽(?癖)에 쓰며 뼈마디 사이의 노열(勞熱)을 없앤다. 부인이 5가지 대하가 흐르면서 여위는 것과 어린이의 갈빗대 밑에 단단한 것이 있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온학을 낫게 하고 유산하게 한다[본초]. ○ 붕루를 멎게 하고 현벽과 골증노열(骨蒸勞熱)을 없앤다[의감]. ○ 강이나 호수에서 산다. 산 채로 잡아 등딱지에서 고기를 발라낸 것이 좋고 삶아서 벗긴 것은 쓰지 못한다. 변두리에 살같이 너덜너덜한 것이나 말라 붙은 것이 있는 것이 좋다. 양쪽에 뼈 같은 것이 나온 것은 삶은 것이다. ○ 빛이 퍼렇고 갈빗대가 9개이고 너부렁이가 많으며 무게가 280g 정도 되는 것이 제일 좋다. 아무 때나 잡아 써도 좋다. ○ 자라를 먹을 때에 비름(?)을 먹어서는 안 된다. ○ 식초를 두고 누렇게 삶아 쓰면 노열을 내린다. 동변(童尿)에 하루동안 삶아서 쓰기도 한다[본초]. 

◈ 肉 ○ 性冷味甘主熱氣濕痺婦人帶下益氣補不足細擘和五味煮食之但不可久食則損人以其性冷故也 ○ 鱉甲鱉肉補陰 ○ 三足者獨足者頭足不能縮者?大毒不可食之[本草] ○ 鱉其聽以眼故稱守神[入門]

☞ 별육(鱉肉) ○ 성질이 차고[冷] 맛이 달다[甘]. 열기(熱氣)와 습비(濕痺) 및 부인의 대하를 치료하는데 기를 보하고 부족한 것을 보한다. 잘게 썰어서 양념을 두고 끓여서 먹는다. 오랫동안 먹으면 나쁘다. 그것은 성질이 차기 때문이다. ○ 자라의 등딱지와 고기는 음(陰)을 보한다. ○ 발이 3개인 것과 하나인 것, 대가리와 발을 움츠렸다 내밀었다 하지 못하는 것은 독이 몹시 심하기 때문에 먹지 말아야 한다[본초]. ○ 자라는 눈으로 듣기 때문에 수신(守神)이라고도 한다[입문]. 

◈ 頭 ○ 主産後陰脫及脫肛燒灰付之頭血亦塗脫肛[本草]
☞ 별두(鱉頭) ○ 몸푼 뒤에 생긴 탈음증[陰脫證]과 탈항(脫肛) 때에 태워서 가루내어 붙인다. 대가리의 피도 탈항에 바른다[본초]. 

◈ ? ○ ?장큰쟈라性微溫主濕氣消百藥毒 ○ 鱉之最大者爲?生江湖中有闊一二丈者卵大如鷄鴨子人捕食之[本草]

☞ 별원(鱉?) ○ 성질이 약간 따뜻하다[微溫]. 습증을 치료하고 여러 가지 약독을 풀어 준다. ○ 이것은 자라 가운데서 제일 큰 것을 말한다. 강이나 호수에서 사는데 너비는 1-2장 정도이고 알의 크기는 달걀이나 오리알만하다. 이것은 사람도 잡아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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