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蟲部)

와(?, 머구리)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404 추천 수 0
◈ ? ○ 머구리性寒(一云冷)味甘無毒主小兒熱瘡肌瘡臍傷止痛 ○ 蝦?屬也似蝦?而背靑綠色善鳴聲作蛙者是也生水澤中取無時所謂在水曰蛙者也 ○ 背靑腹白嘴尖後脚長故善躍 ○ 背有黃絞者名爲金線蛙殺尸?病?去勞劣解熱毒 ○ 黑色者南人呼爲蛤子食之至美補虛損[本草]

☞ 와(?, 머구리) ○ 성질이 차고[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어린이에게 열로 생긴 헌데와 힘살에 생긴 헌데, 배꼽이 상한 것을 치료하는데 아픈 것을 멎게 한다. ○ 하마 종류이다. 하마 비슷한데 잔등은 퍼런 풀빛이며 '와와'하는 소리를 내며 잘 운다. 못에서 사는데 아무 때나 잡아서 써도 좋다. 물에서 사는 것을 개구리라고 한다. ○ 잔등은 퍼렇고 배는 허여며 주둥이는 뾰족하고 뒷다리가 길기 때문에 잘 뛴다. ○ 잔등에 누런 무늬가 있는 것은 금선와(金線蛙)라고 하는데 시주의 병충[尸?病蟲]을 죽이고 허로증을 없애며 열독을 푼다. ○ 빛이 검은 것을 남쪽 사람들은 합자(蛤子)라고 한다. 먹으면 맛이 좋고 허손된 것을 보한다[본초].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새(禽部)] 갈계(?鷄) 312
[새(禽部)] 백설조(百舌鳥, 꾀꼬리) 537
[새(禽部)] 황갈후(黃褐侯 호도애) 377
[새(禽部)] 포곡(布穀, 뻐꾹새) 393
[새(禽部)] 두견(杜鵑, 소쩍새) 284
[새(禽部)] 효목(?目, 올빼미눈알) 400
[새(禽部)] 벽체고(??膏, 뜸부기기름) 319
[새(禽部)] 노사육(鷺?肉) 369
[새(禽部)] 백구육(白鷗肉, 갈매기고기) 712
[새(禽部)] 절지(竊脂) 290
[새(禽部)] 창경(??) 328
[새(禽部)] 자고(??, 자고새) 358
[짐승(獸部)] 약으로 쓰는 짐승[獸部] 466
[짐승(獸部)] 용골(龍骨) 용치(龍齒) 자소화(紫梢花) 586
[짐승(獸部)] 사향(麝香) 사육(麝肉) 수사(水麝) 532
[짐승(獸部)] 우황(牛黃) 우육(牛肉, 쇠고기) 우각시(牛角?) 777
[짐승(獸部)] 웅지(熊脂) 웅담(熊膽) 웅뇌(熊腦) 웅골(熊骨) 웅혈(熊血) 웅장(熊掌, 곰발바닥) 626
[짐승(獸部)] 상아(象牙) 422
[짐승(獸部)] 백교(白膠) 녹각교(鹿角膠) 녹각상(鹿角霜) 575
[짐승(獸部)] 아교(阿膠) 990
[짐승(獸部)] 우유(牛乳) 양유(羊乳) 마유(馬乳) 낙(酪, 타락) 수(?, 졸인 젖) 제호(醍?) 1110
[짐승(獸部)] 해달(海獺, 바다수달) 671
[짐승(獸部)] 백마경(白馬莖) 백마육(白馬肉) 백마심(白馬心) 백마폐(白馬肺) 543
[짐승(獸部)] 녹용(鹿茸) 녹각(鹿角) 녹골(鹿骨) 녹수(鹿髓) 녹혈(鹿血) 녹육(鹿肉) 1193
[짐승(獸部)] 미지(?脂, 고라니 기름) 미용(?茸) 미각(?角) 548
[짐승(獸部)] 장골(?骨, 노루뼈) 장육(?肉, 노루고기) 장제(?臍) 1345
[짐승(獸部)] 궤육(?肉, 효근노루) 472
[짐승(獸部)] 고양각(?羊角, 숫양의 뿔),고양두(?羊頭) 고양육(?羊肉) 709
[짐승(獸部)] 영양각(羚羊角) 영양육(羚羊肉) 631
[짐승(獸部)] 서각(犀角)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