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蟲部)

구인(?蚓, 지렁이)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437 추천 수 0
◈ ?蚓 ○ 디룡이性寒味?無毒(一云小毒)主蛇?蠱毒去三?殺長?療傷寒伏熱發狂及黃疸幷天行熱疾喉痺蛇?傷 ○ 一名地龍白頸是其老者宜用此三月取破去土日乾微熬作末用之 ○ 取生者去土着?須臾成水名地龍汁 ○ 行路人踏殺者名千人踏入藥燒用[本草] ○ 性寒大解熱毒若腎藏風下?病不可闕也仍須?湯送下[丹心]

☞ 구인(?蚓, 지렁이) ○ 성질이 차고[寒] 맛이 짜며[?] 독이 없다(독이 약간 있다고도 한다). ○ 사가(蛇?)㈜와 고독을 치료하고 3충을 없애며 회충을 죽인다. [註] 사가(蛇?) : 식적과 충적으로 배에 뱀 비슷한 징가가 생겨서 때로 가슴으로 치밀어 올라 답답하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 증. 상한 때에 잠복된 열로 발광하는 것과 황달, 돌림열병, 후비, 뱀이나 벌레한테 물린 것을 치료한다. ○ 일명 지룡(地龍)이라고도 한다. 목에 흰 테를 두른 것은 늙은 것인데 이것을 약으로 쓴다. 음력 3월에 잡아서 흙을 뺀 다음 햇볕에 말려 약간 볶아서 가루내어 쓴다. 산것을 잡아 흙을 뺀 다음 소금을 치면 곧 물로 되는데 이것을 지렁이즙(地龍汁)이라고 한다. ○ 길가던 사람이 밟아서 죽은 것을 천인답(千人踏)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불에 구워서 약으로 쓴다[본초]. ○ 성질이 차서[寒] 열독을 잘 푸는데 신장풍(腎藏風)과 하주병(下?病)에 없어서는 안 될 약이다. 반드시 소금 끓인 물에 타서 먹어야 한다[단심]. 

◈ 屎 ○ 呼爲蚓?又名六一泥在?菜地上者佳療狂犬傷瘡及諸惡瘡[本草]

☞ 구인시(?蚓屎) ○ 인루(蚓?), 또는 육일니(六一泥)라고 하는데 부추밭에 있는 것이 좋다. 미친 개한테 물려서 난 헌데와 모든 악창을 치료한다[본초].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구급(救急)] 갑자기 죽는 것(卒死) 27748
[신장(腎臟)] 신병의 증상[腎病證] 19690
[포(胞)] 월경을 잘 통하게 하는 치료법[通血治法] 9094
[기침(咳嗽)] 한수(寒嗽) 6139
[피부(皮)] 마목(麻木) 5602
[포(胞)] 월경이 중단된 것[血閉] 5532
[신장(腎臟)] 신병의 허증과 실증[腎病虛實] 5526
[신형(身形)] 신기한 베개를 만드는 방법[神枕法] 4508
[꿈(夢)] 나쁜 꿈[惡夢]을 꾸지 않게 하는 방법[?惡夢] 4484
[신형(身形)] 신형장부도 身形藏府圖 2 4478
[화(火)] 양허와 음허의 2가지 증의 감별[辨陽虛陰虛二證] 4283
[신(神)] 침뜸치료[鍼灸法]/신 4261
[입과 혀(口舌)] 하품하다가 턱이 어긋난 것[失欠脫?] 4142
[부인(婦人)] 임신할 수 있게 하는 법[求嗣] 4056
[신형(身形)] 임신의 시초[胎孕之始] 3929
[가슴(胸)] 진심통(眞心痛) 3466
[용약(用藥)] 생리작용의 근원을 보하는 것[滋化源] 3286
[허로(虛勞)] 음이 허한 데 쓰는 약[陰虛用藥] 3126
[구토(嘔吐)] 열격과 반위를 치료하는 방법[?膈反胃治法] 3067
[옹저(癰疽)] 홍사정(紅絲?) 3058
[신장(腎臟)] 신장에 속한 것들[腎屬物類] 2950
[배(腹)] 배가 아프고 구토하면서 설사하는 것[腹痛嘔泄] 2903
[목구멍(咽喉)] 목젖이 부어서 내려 드리운 것[懸雍垂] 2882
[제창(諸瘡)] 나력(??) 3 2813
[제창(諸瘡)] 대풍창(大風瘡, 문둥병) 2738
[부종(浮腫)] 수종을 치료하는 방법[水腫治法] 2731
[담음(痰飮)] 담음을 치료하는 방법[痰飮治法] 2710
[정(精)] 성욕을 조절하여 정액을 간직한다[節慾儲精] 2628
[손(手)] 생손앓이[代指] 2623
[허로(虛勞)] 신이 허한 데 쓰는 약[腎虛藥] 1 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