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蟲部)

반묘(斑猫)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1439 추천 수 0
◈ 斑猫 ○ 갈외性寒味辛有大毒主鬼?蠱毒蝕死肌破石淋通利水道治??墮胎 ○ 大豆花時此?多在葉上長五六分甲上黃黑斑文烏腹尖喙如巴豆大七月八月取陰乾用時去翅足入?米同炒米黃爲度生則吐瀉人[本草]

☞ 반묘(斑猫) ○ 성질이 차고[寒] 매우며[辛] 독이 많다. 귀주, 고독을 치료하고 죽은 살을 썩여 내며 석림을 녹여 내고[破石淋]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또한 나력(??)을 치료하고 유산하게 한다. ○ 콩꽃이 필 때에 콩잎 위에 많은데 길이는 5-6푼 정도이고 딱지 위에는 검누른 반점이 있다. 배는 거멓고 주둥이는 뾰족하며 크기는 파두만하다. 음력 7-8월에 잡아서 그늘에 말려 쓰는데 날개와 발을 버리고 찹쌀과 함께 넣어서 쌀이 누렇게 되도록 볶아 쓴다. 생것을 쓰면 토하고 설사한다[본초]. 

◈ ?靑 ○ 쳥갈외性微溫味辛有毒形大小如斑猫而純靑綠色三四月取暴乾[本草]

☞ 원청(?靑) ○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微溫] 맛이 매우며[辛] 독이 있다. 크기는 반묘만한데 청록색이다. 음력 3-4월에 잡아서 햇볕에 말린다[본초]. 

◈ 地膽 ○ 性寒味辛有毒功用製法同斑猫 ○ 此?二三月在?花上呼爲?靑六七月在葛花上呼爲葛上亭長八月在豆花上呼爲斑猫九月十月欲還地蟄呼爲地膽盖一?隨時變耳[本草]

☞ 지담(地膽) ○ 성질이 차고[寒] 맛이 매우며[辛] 독이 있다. 효능과 약 만드는 방법은 반묘와 같다. ○ 이 벌레가 음력 2-3월에 원화(?花) 위에 있을 때에는 원청이라고 하고 6-7월에 칡꽃(葛花)에 있을 때에는 갈상정장(葛上亭長)이라고 하며 8월에 콩꽃(豆花) 위에 있을 때에는 반묘(斑猫)라고 한다. 9-10월에는 땅에 들어가서 숨기 때문에 이때에는 지담(地膽)이라고 한다. 이것은 한 가지 벌레이지만 계절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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