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蟲部)

오령지(五靈脂)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761 추천 수 0
◈ 五靈脂 ○ 性溫味甘無毒主心腹冷痛通利血?下女子月閉[本草] ○ 此物入肝最速能行血止血治婦人血氣刺痛甚效[丹心] ○ 北地寒號?糞也色黑如鐵採無時此?四足有肉翅不能遠飛 ○ 多挾沙石先以酒硏飛鍊去沙石乃佳[本草] ○ 生用酒硏飛鍊去沙石熟用者飛後炒令烟起?硏用[入門] ○ 去心腹死血作痛最妙[醫鑑]

☞ 오령지(五靈脂) ○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명치 밑이 차면서 아픈 것을 치료하고 혈맥을 잘 통하게 하며 월경이 막힌 것을 통하게 한다[본초]. ○ 이 약 기운은 간(肝)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피를 잘 돌게 하고 지혈(止血)하는 데는 효과가 제일 빠르다. 부인이 혈기로 찌르는 것같이 아픈 데 효과가 아주 좋다[단심]. ○ 이것은 북쪽 지방에 사는 한호충(寒號蟲)의 똥이다. 빛은 무쇠처럼 검은데 아무 때나 모아서 쓴다. 이 동물은 발이 4개이고 날개에 살이 있기 때문에 멀리 날아가지 못한다. ○ 오령지에는 모래와 돌이 섞여 있다. 그러므로 술에 갈아서 수비하여[硏飛鍊] 모래와 돌을 버려야 한다[본초]. ○ 생것을 쓰려고 할 때에는 술에 갈아 수비하여 모래와 돌을 버리고 써야 하며 익혀서 쓰려고 할 때에는 술에 갈아 수비한 다음에 연기가 나도록 볶아서 가루내어 써야 한다[입문]. ○ 명치 밑에 궂은 피[死血]가 있어 아픈 것을 멎게 하는 데는 아주 좋다[의감].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제창(諸瘡)] 열독창(熱毒瘡) 425
[부인(婦人)] 체현자차지법(體玄子借地法) 425
[변증(辨證)] 3대를 내려온 의사를 귀중히 여긴다[醫貴三世] 424
[풀(草部)] 회향(茴香) 423
[변증(辨證)] 오르내리는 것이 제대로 되지 못하면 병이 생긴다[升降失常爲病] 423
[부인(婦人)] 해산 후에 젖몸이 늘어지는 증[産後乳懸證] 423
[소아(小兒)] 5장이 서로 억누르는 것[五臟相乘] 423
[소아(小兒)] 신열(腎熱) 423
[곡식(穀部)] 부(?, 밀기울) 423
[한(寒)] 땀을 내는 법[發汗法] 422
[해독(解毒)] 여러 가지 짐승고기에 중독된 것[諸獸肉毒] 422
[짐승(獸部)] 상아(象牙) 422
[변증(辨證)] 정상이 아닌 것은 병이다[反常爲病] 421
[해독(解毒)] 국수중독[麵毒] 421
[잡방(雜方)] 몇가지 방법[諸法] 421
[소아(小兒)] 마마 때의 좋고 나쁜 증을 가리는 법[辨痘吉凶] 421
[짐승(獸部)] 누서(?鼠, 날다람쥐) 421
[풀(草部)] 비해(??) 420
[침구(針灸)] 수소음심경의 순행[手少陰心經流注] 420
[눈(眼)] 눈병 때 꺼려야 할 것[眼病禁忌] 420
[옹저(癰疽)] 옹저 때 춥다가 열이 나는 것[癰疽寒熱] 420
[제창(諸瘡)] 단방(單方) 420
[해독(解毒)] 오독도기중독[狼毒毒] 420
[해독(解毒)] 철죽중독 420
[잡방(雜方)] 옥을 연해지게 하는 방법[軟玉法] 420
[소아(小兒)] 목욕시키는 법[浴法] 420
[침구(針灸)] 족소양담경의 순행[足少陽膽經流注] 419
[심병(審病)] 5장은 속을 지키는 것이다[五臟者中之守] 419
[한(寒)] 상한에 5가지가 있다[傷寒有五種] 419
[한(寒)] 상한의 16가지 이름[傷寒十六名]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