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果部)

율자(栗子, 밤) 율피(栗皮, 밤껍질) 율모각(栗毛殼, 밤송이) 율설(栗楔, 밤의 가운데 톨)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671 추천 수 0
◈ 栗子 ○ 밤性溫味?無毒益氣厚腸胃補腎氣令人耐飢 ○ 處處有之九月採 ○ 果中栗最有益欲乾莫如暴欲生收莫如潤沙中藏至春末夏初向如初採摘 ○ 生栗可於熱灰中?令汁出食之良不得通熟熟則壅氣生則發氣故火?殺其木氣耳 ○ 有一種栗(피덕뉼)頂圓末尖謂之旋栗但形差小耳[本草]

☞ 율자(栗子, 밤) ○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짜며[?] 독이 없다. 기를 도와주고 장위를 든든하게 하며 신기(腎氣)를 보하고 배가 고프지 않게 한다. ○ 어느 곳에나 있는데 음력 9월에 딴다. ○ 과실 가운데서 가장 좋다. 말리려고 할 때에는 갑자기 말리지 말아야 한다. 생으로 두려면 눅눅하게 두지 말아야 한다. 밤을 모래 속에 묻어 두면 다음 해 늦은 봄이나 초여름에 가서도 갓 딴 것과 같다. ○ 생밤(生栗)은 뜨거운 잿불에 묻어 진이 나게 구워 먹어야 좋다. 그러나 속까지 익히지 말아야 한다. 속까지 익히면 기가 막히게 된다. 생으로 먹어도 기를 발동하게 하므로 잿불에 묻어 약간 구워 그 나무의 기를 없애야 한다. ○ 밤의 한 가지 종류로서 꼭대기가 둥글고 끝이 뾰족한데 이것을 선율(旋栗)이라고 한다. 그 크기는 밤보다 좀 작을 뿐이다[본초]. 

◈ 皮 ○ 名扶卽栗子上皮也和蜜塗人令急縮可展老人面皮皺[本草]

☞ 율피(栗皮, 밤껍질) ○ 이것을 '부(扶)'라고도 하는데 즉 밤알껍질이다. 이것을 꿀에 개어 바르면 피부가 수축된다. 늙은이의 얼굴에 생긴 주름살을 펴게 한다[본초]. 

◈ 毛殼 ○ 止反胃及消渴瀉血煮汁飮又療毒腫[本草]

☞ 율모각(栗毛殼, 밤송이) ○ 반위(反胃)와 소갈증, 뒤로 피를 쏟는 것[瀉血]을 치료한다. 밤송이를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또는 독종(毒腫)㈜을 치료한다[본초]. [註] 독종(毒腫) : 헌데의 독. 종독이라고도 한다. 

◈ 栗楔 ○ 栗三顆共一毬其中者楔也亦作?理筋骨風痛幷付??腫痛毒出箭頭及惡刺[本草]

☞ 율설(栗楔, 밤의 가운데 톨) ○ 밤 한송이 안에 3알이 들어 있을 때 그 가운데 것을 말한다. 혹은 쐐기톨이라고도 한다. 힘줄과 뼈가 풍으로 아픈 것을 낫게 하고 나력(??)으로 붓고 아픈 데와 독이 서는 데[出] 발라 준다. 화살촉이나 가시를 빼낸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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