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菜部)

홍촉규(紅蜀葵) 홍촉규엽(紅蜀葵葉, 홍촉규잎) 홍촉규화(紅蜀葵花, 홍촉규꽃) 홍촉규자(紅蜀葵子, 홍촉규씨)

한닥터 2011.11.04 조회 수 479 추천 수 0
◈ 紅蜀葵 ○ 블근?픠?규화性寒味甘無毒根莖?主客熱利小便散膿血惡汁 ○ 四時取紅單葉者根治帶下排膿血惡物極驗 ○ 處處有之以種出戎蜀故謂之蜀葵形似葵花有五色如槿花[本草]

☞ 홍촉규(紅蜀葵) ○ 성질이 차고[寒]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뿌리와 줄기는 다 객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피고름[膿血]과 궂은 물[惡汁]을 없앤다. ○ 사철 붉은 꽃이 외첩으로 피는 뿌리를 캐서 쓴다. 대하증을 치료하고 피고름과 궂은 물을 내보내는 데 아주 좋다. ○ 어느 지방에나 다 있다. 융촉 지방에서 심기 때문에 촉규라고 한다. 생김새는 아욱과 비슷하나 5가지 빛이 나는 꽃이 피는 것은 무궁화(槿花)와 비슷하다[본초]. 

◈ 葉 ○ 主金瘡火瘡大小人熱毒痢[本草]

홍촉규엽(紅蜀葵葉, 홍촉규잎) ○ 쇠붙이에 상한 것과 불에 덴 상처를 치료하고 어른이나 어린이의 열독이질[熱毒痢]을 낫게 한다[본초]. 

◈ 花 ○ 有赤白赤者治赤帶白者治白帶赤治血白治氣[本草]

홍촉규화(紅蜀葵花, 홍촉규꽃) ○ 붉은 것과 흰 것이 있는데 붉은 것은 적대하를 치료하고 흰 것은 백대하를 치료한다. 또한 붉은 것은 혈병[血]을 치료하고 흰 것은 기병[氣]을 치료한다[본초]. 

◈ 子 ○ 治淋澁通小腸催生落胎治一切瘡疥瘢疵[本草]

홍촉규자(紅蜀葵子, 홍촉규씨) ○ 임병(淋病)으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해산을 빨리하게 하며 유산하게 한다. 모든 헌데와 옴, 흠집[瘢疵]을 낫게 한다[본초].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구급(救急)] 갑자기 죽는 것(卒死) 27816
[신장(腎臟)] 신병의 증상[腎病證] 19694
[포(胞)] 월경을 잘 통하게 하는 치료법[通血治法] 9094
[기침(咳嗽)] 한수(寒嗽) 6139
[피부(皮)] 마목(麻木) 5604
[포(胞)] 월경이 중단된 것[血閉] 5534
[신장(腎臟)] 신병의 허증과 실증[腎病虛實] 5526
[신형(身形)] 신기한 베개를 만드는 방법[神枕法] 4509
[꿈(夢)] 나쁜 꿈[惡夢]을 꾸지 않게 하는 방법[?惡夢] 4485
[신형(身形)] 신형장부도 身形藏府圖 2 4482
[화(火)] 양허와 음허의 2가지 증의 감별[辨陽虛陰虛二證] 4286
[신(神)] 침뜸치료[鍼灸法]/신 4261
[입과 혀(口舌)] 하품하다가 턱이 어긋난 것[失欠脫?] 4142
[부인(婦人)] 임신할 수 있게 하는 법[求嗣] 4061
[신형(身形)] 임신의 시초[胎孕之始] 3931
[가슴(胸)] 진심통(眞心痛) 3466
[용약(用藥)] 생리작용의 근원을 보하는 것[滋化源] 3286
[허로(虛勞)] 음이 허한 데 쓰는 약[陰虛用藥] 3133
[구토(嘔吐)] 열격과 반위를 치료하는 방법[?膈反胃治法] 3068
[옹저(癰疽)] 홍사정(紅絲?) 3058
[신장(腎臟)] 신장에 속한 것들[腎屬物類] 2950
[배(腹)] 배가 아프고 구토하면서 설사하는 것[腹痛嘔泄] 2903
[목구멍(咽喉)] 목젖이 부어서 내려 드리운 것[懸雍垂] 2883
[제창(諸瘡)] 나력(??) 3 2813
[제창(諸瘡)] 대풍창(大風瘡, 문둥병) 2742
[부종(浮腫)] 수종을 치료하는 방법[水腫治法] 2739
[담음(痰飮)] 담음을 치료하는 방법[痰飮治法] 2721
[정(精)] 성욕을 조절하여 정액을 간직한다[節慾儲精] 2630
[손(手)] 생손앓이[代指] 2623
[허로(虛勞)] 신이 허한 데 쓰는 약[腎虛藥] 1 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