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菜部)

내복(萊?, 무)

한닥터 2011.11.04 조회 수 845 추천 수 0
◈ 萊? ○ 댄무우性溫(一云冷一云平)味辛甘無毒消食去痰癖止消渴利關節練五藏惡氣治肺?吐血勞瘦咳嗽 ○ 處處種之常食之菜也此物下氣最速久服澁榮衛令鬚髮早白 ○ 俗名蘿?亦曰蘆?以能制來??毒故亦名萊?[本草]

☞ 내복(萊?, 무) ○ 성질이 따뜻하고[溫](차다[冷]고도 하고 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매우면서 달고[辛甘] 독이 없다. 음식을 소화시키고 담벽(痰癖)을 헤치며 소갈을 멎게 하고 뼈마디를 잘 놀릴 수 있게 한다. 5장에 있는 나쁜 기운을 씻어 내고 폐위(肺?)로 피를 토하는 것과 허로로 여윈 것,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 ○ 아무 곳에나 심는데 늘 먹는 채소이다. 무가 기를 내리는 데서는 제일 빠르다. 오랫동안 먹으면 영(榮), 위(衛)가 잘 돌지 못하게 되고 수염과 머리털이 빨리 희어진다. ○ 민간에서는 나복(蘿?) 또는 노복(蘆?)이라고 한다. 메밀국수의 독[??毒]을 푼다. 일명 내복(萊?)이라고도 한다[본초]. 

◈ 子 ○ 治膨脹積聚利五藏及大小二便又硏末飮服吐風痰甚效 ○ ?子黑蔓菁子紫赤大小相似惟蘿?子黃赤色大數倍復不圓也[本草]

☞ 내복자(萊?子, 무씨) ○ 배가 팽팽하게 불러 오르는 것과 적취를 치료하는데 5장을 고르게 하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또한 가루내어 미음에 타서 먹으면 풍담(風痰)을 토하게 되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 ○ 배추씨(?子)는 거멓고 순무씨는 자줏빛이 나면서 붉은데 크기는 비슷하다. 그러나 무씨는 누러면서 벌건 빛이 나고 배추씨보다 몇 배나 크며 둥글지 않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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