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菜部)

고채(苦菜, 씀바귀)

한닥터 2011.11.08 조회 수 602 추천 수 0
◈ 苦菜 ○ 고?바기性寒味苦無毒(一云小毒)主五藏邪氣去中熱安心神少睡臥療惡瘡 ○ 生田野中凌冬不死一名遊冬葉似苦?而細斷之有白汁花黃似菊三月三日採陰乾[本草] ○ 莖中白汁點?子自落[入門]

☞ 고채(苦菜, 씀바귀) ○ 성질이 차고[寒]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독이 약간 있다고도 한다). 5장의 사기과 속의 열기를 없애고 마음과 정신을 안정시키며 잠을 덜 자게 하고 악창을 낫게 한다. ○ 밭이나 들에 나며 겨울에도 죽지 않는다. 일명 유동(遊冬)이라고도 한다. 잎은 들부루와 비슷하면서 가는데 꺾으면 흰진[白汁]이 나온다. 꽃은 국화처럼 노랗다. 음력 3월 3일에 캐어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 줄기에서 나오는 흰 진을 사마귀에 바르면 사마귀가 저절로 떨어진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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