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菜部)

자소(紫蘇, 차조기) 자소자(紫蘇子, 차조기씨) 자소경(紫蘇莖, 차조기 줄기)

한닥터 2011.11.08 조회 수 552 추천 수 0
◈ 紫蘇 ○ ?초기性溫味辛無毒治心腹脹滿止?亂療脚氣通大小腸除一切冷氣散風寒表邪又能下胸膈痰氣 ○ 生園圃中葉下紫色皺而氣甚香可入藥其無紫色不香者名曰野蘇不堪用其背面皆紫者尤佳夏採莖葉秋採實 ○ 葉可生食與一切魚肉作羹良[本草]

☞ 자소(紫蘇, 차조기) ○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매우며[辛] 독이 없다. 명치 밑이 불러 오르고 그득한 것과 곽란, 각기 등을 치료하는데 대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일체 냉기를 없애고 풍한 때 표사(表邪)를 헤친다. 또한 가슴에 있는 담과 기운을 내려가게 한다. ○ 밭에서 심는다. 잎의 뒷면이 자줏빛이고 주름이 있으며 냄새가 몹시 향기로운 것을 약으로 쓴다. 자줏빛이 나지 않고 향기롭지 못한 것은 들차조기(野蘇)인데 약으로 쓰지 못한다. 잎의 뒷면과 앞면이 다 자줏빛인 것은 더 좋다. 여름에는 줄기와 잎을 따고 가을에는 씨를 받는다. ○ 잎은 생것으로 먹을 수 있다. 여러 가지 생선이나 고기와 같이 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본초]. 

◈ 子 ○ 主上氣咳逆調中益五藏下氣止?亂反胃利大小便止嗽潤心肺消痰氣又療肺氣喘急與橘皮相宜微炒用[本草]

☞ 자소자(紫蘇子, 차조기씨) ○ 기운이 치밀어 오르며 기침이 나는 것을 치료하는데 중초를 고르게 하고 5장을 보하며 기운을 내린다. 곽란, 반위를 멎게 하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한다. 심과 폐를 눅여 주고[潤] 담을 삭힌다. 또한 폐기로 숨이 찬 데도 쓴다. 귤껍질(橘皮)의 약효도 잘 도와준다. 약간 볶아서 써야 한다[본초]. 

◈ 莖 ○ 治風寒濕痺筋骨疼痛及脚氣與葉同煮飮佳[本草]

☞ 자소경(紫蘇莖, 차조기 줄기) ○ 풍, 한, 습으로 생긴 비증(痺證)으로 힘줄과 뼈가 아픈 것과 각기를 치료한다. 잎과 함께 달여서 먹는 것이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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