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菜部)

박하(薄荷)

한닥터 2011.11.08 조회 수 783 추천 수 0
薄荷 ○ 영?이性溫(一云平)味辛苦無毒能引諸藥入榮衛發毒汗療傷寒頭痛治中風賊風頭風通利關節大解勞乏 ○ 圃中種蒔可生啖亦宜作?夏秋採莖葉暴乾用[本草] ○ 性味辛凉最淸頭目治骨蒸入手太陰手厥陰經上行之藥也[湯液] ○ 猫食薄荷則醉[食物]

☞ 박하(薄荷) ○ 성질이 따뜻하고[溫](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매우면서[辛] 쓰며[苦] 독이 없다. 모든 약 기운을 영위(榮衛)로 이끌어 간다. 땀이 나게 하여 독이 빠지게 하는데 상한, 두통, 중풍, 적풍(賊風), 두풍(頭風)을 치료한다. 그리고 뼈마디가 잘 놀려지게 하며 몹시 피로한 것을 풀리게 한다. ○ 밭에 심는데 생으로 먹을 수 있다. 또는 김치를 만들어 먹는다. 여름과 가을에 줄기와 잎을 따서 햇볕에 말려서 쓴다[본초]. ○ 성질이 서늘하고[凉] 맛이 맵다[辛]. 머리와 눈을 아주 시원하게 하고 골증(骨蒸)을 낫게 한다. 수태음과 수궐음경으로 들어가는데 약 기운이 위[上]로 올라가는 약이다[탕액]. ○ 고양이가 박하를 먹으면 취한다[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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