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천문동(天門冬)

한닥터 2011.11.14 조회 수 588 추천 수 0
天門冬 ○ 性寒味苦甘無毒治肺氣喘嗽消痰止吐血療肺?通腎氣鎭心利小便冷而能補殺三?悅顔色止消渴潤五藏 ○ 二月三月七月八月採根暴乾用時湯浸劈破去心以大根味甘者爲好[本草] ○ 入手太陰足少陰經[湯液] ○ 我國惟忠淸全羅慶尙道有之[俗方]

☞ 천문동(天門冬)

○ 성질은 차며[寒] 맛이 쓰고[苦] 달며[甘] 독이 없다. 폐에 기가 차서 숨이 차하고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 또는 담을 삭이고 피를 토하는 것을 멎게 하며 폐위를 낫게 한다. 뿐만 아니라 신기(腎氣)를 통하게 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오줌이 잘 나가게 한다. 성질이 차나 보하고 3충을 죽이며 얼굴빛을 좋게 하고 소갈증을 멎게 하며 5장을 눅여 준다[潤]. ○ 음력 2월, 3월, 7월, 8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린다. 쓸 때에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쪼개어 심을 버린다. 뿌리가 크고 맛이 단것이 좋은 것이다[본초]. ○ 천문동은 수태음경과 족소음경에 들어간다[탕액]. ○ 우리나라에는 다만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서만 난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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