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시호(柴胡)

한닥터 2011.11.14 조회 수 587 추천 수 0
◈ 柴胡 ○ 묃미나리性微寒(一云平)味微苦(一云甘)無毒主傷寒寒熱往來天行時疾內外熱不解治熱勞骨節煩疼除虛勞寒熱解肌熱早晨潮熱能瀉肝火除寒熱往來?疾及胸脇痛滿 ○ 處處有之二月生苗甚香莖靑紫葉如竹葉亦似麥門冬葉而短七月開黃花二月八月採根暴乾[本草] ○ 足少陽厥陰行經藥也能引淸氣而行陽道又能引胃氣上行升騰而行春令是也[湯液] ○ 如鼠尾獨?而長者好莖長軟皮黃赤者佳忌犯銅鐵外感生用內傷升氣酒炒有咳汗者蜜水炒瀉肝膽火者以猪膽汁拌炒去蘆用[入門]

☞ 시호(柴胡)

○ 성질은 약간 차고[微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은 약간 쓰며[微苦](달다[甘]고도 하다) 독이 없다. 주로 상한에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것, 유행성 열병 때 안팎의 열이 풀리지 않을 때에 쓰며 열과 관련된 허로(虛勞)로 뼈마디가 열이나며[熱] 아픈 것과 허로로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것을 치료한다. 살에 열이 있는 것과 이른 새벽에 나는 조열(潮熱)을 없앤다. 간화(肝火)를 잘 내리고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학질과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면서 아픈 것을 낫게 한다. ○ 어느 곳에나 다 있다. 음력 2월에 싹이 돋는데 아주 향기롭고 줄기는 푸르고 자줏빛이 나며 잎은 대잎(竹葉) 같으며 또 맥문동잎과 비슷하나 짧다. 7월에 누른 꽃이 핀다.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린다[본초]. ○ 족소양과 족궐음경으로 들어가는 약[行經藥]이다. 청기(淸氣)를 이끌고 양도(陽道)로 가며 또 위기(胃氣)를 이끌어 위로 올라가 봄과 같은 작용을 한다[탕액]. ○ 쥐꼬리처럼 외톨이로 긴 것이 좋으며 줄기는 길고 연하며 겉껍질이 누르붉으스름한 빛인 것이 좋다. 구리와 쇠붙이에 대는 것을 꺼려야 하며 외감(外感)에는 생(生)으로 쓰고 내상(內傷)에 기를 끌어올려야[升氣] 할 때에는 술로 축여 볶아[炒] 쓴다. 또 기침이 나고 땀이 날 때에는 꿀물로 축여 볶아 쓰며 간담의 화를 내리려고 할 때에는 노두를 버리고 저담(猪膽汁)에 버무려 볶아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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