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적전(赤箭)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488 추천 수 0
◈ 赤箭 ○ 텬맛삭性溫味辛無毒殺鬼精物蠱毒惡氣消癰腫治疝 ○ 生山野卽天麻苗也其苗獨莖如箭?葉生其端?葉俱赤故號爲赤箭三月四月採苗暴乾此草有風不動無風則自搖[本草] ○ 此物治風苗爲赤箭有自表入裏之功根爲天麻有自內達外之理[丹心]

☞ 적전(赤箭)

○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이 매우며[辛] 독이 없다. 헛것에 들린 것과 고독(蠱毒)과 나쁜 기운[惡氣]을 없애며 옹종(癰腫)을 삭이고 산증(疝證)을 치료한다. ○ 산이나 들에 나는 천마의 싹(天麻苗)은 외줄기로 화살과 같이 돋아 올라온다. 잎은 그 끝에 나며 붉기 때문에 적전이라고도 한다. 음력 3월, 4월에 싹을 뜯어 볕에 말린다. 이 풀은 바람이 불 때에는 흔들리지 않고 바람이 없을 때에는 저절로 흔들린다[본초]. ○ 천마(天麻)는 풍을 치료하는데 싹은 적전이라 하며 약효는 겉에서부터 속으로 들어가고 뿌리는 천마라 하는데 약효가 속에서부터 밖으로 나온다[단심].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천마(天麻)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신형(身形)] 늙는 것은 혈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老因血衰] 1033
[신형(身形)] 노인의 병을 치료하는 법[老人治病] 1423
[신형(身形)] 노인의 보양(老人保養) 1584
[정(精)] 정은 신체의 근본[精爲身本] 1398
[정(精)] 정은 지극한 보배[精爲至寶] 1388
[정(精)] 5장에는 모두 정(精)이 있다[五藏皆有精] 1066
[정(精)] 맥 보는 법[脈法]/정 1053
[정(精)] 정액은 잘 간직해야 한다[精宜秘密] 2606
[정(精)] 성욕을 조절하여 정액을 간직한다[節慾儲精] 2629
[정(精)] 정을 단련하는 비방[煉精有訣] 1630
[정(精)] 음식물로 정을 보한다[補精以味] 1180
[정(精)] 유정은 심에 속한다[遺泄精屬心] 1271
[정(精)] 몽설(夢泄)은 심(心)에 속한다[夢泄屬心] 1496
[정(精)] 몽설(夢泄)은 울증[鬱]과도 관련된다[夢泄亦屬鬱] 1085
[정(精)] 정(精)이 절로 나가는 것은 허증에 속한다[精滑脫屬虛] 1860
[정(精)] 백음증(白淫證) 1349
[정(精)] 습담(濕痰)이 스며들어 유정(遺精)이 생긴다[濕痰?爲遺精] 1 1449
[정(精)] 정을 보하는 약[補精藥餌] 2071
[정(精)] 단방(單方)/정 1059
[정(精)] ☞ 도인법(導引法)㈜/정 833
[정(精)] 침구법[鍼灸法]/정 864
[기(氣)] 기(氣)는 음식물[穀]에 의해 생긴다[氣生於穀] 1170
[기(氣)] 기(氣)는 위(衛)가 되어 몸의 겉을 호위한다[氣爲衛衛於外] 983
[기(氣)] 위기가 돌아가는 횟수[衛氣行度] 869
[기(氣)] 영(榮)과 위(衛)는 따로 돌아간다[榮衛異行] 873
[기(氣)] 기가 생기는[生氣] 근원[生氣之原] 969
[기(氣)] 기(氣)는 호흡의 근원이 된다[氣爲呼吸之根] 1013
[기(氣)] 태식법㈜(胎息法) 1091
[기(氣)] 숨쉬기를 조절하는 비결[調氣訣] 876
[기(氣)] 폐는 기를 주관한다[肺主氣]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