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백질려(白?藜, 남가새열매)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552 추천 수 0
◈ 白?藜 ○ 납가?性溫味苦辛無毒主諸風身體風痒頭痛及肺?吐膿又治水藏冷小便多及奔豚腎氣陰? ○ 生原野布地蔓生細葉子有三角刺人狀如菱而小七月八月九月採實暴乾 ○ ?藜有兩種杜?藜卽子有芒刺者風家多用之白?藜出同州沙苑子如羊內腎入補腎藥 ○ 今多用有刺者炒去刺搗碎用之[本草]

☞ 백질려(白?藜, 남가새열매)

○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이 쓰고[苦] 매우며[辛] 독이 없다. 여러 가지 풍증, 몸이 풍으로 가려운 것, 두통, 폐위로 고름을 뱉는 것, 신[水藏]이 차서 오줌을 많이 누는 분돈(奔豚), 신기(腎氣)와 퇴산[陰?] 등을 치료한다. ○ 벌판과 들에서 자라는데 땅에 덩굴이 뻗으며 잎은 가늘고 씨에는 삼각으로 된 가시가 있어 찌르며 모양이 마름[菱] 비슷한데 작다. 음력 7월, 8월, 9월에 씨를 받아 볕에 말린다. ○ 질려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두질려(杜?藜)는 씨에 가시가 있으며 풍증에 많이 쓰고 백질려는 동주 사원(同州沙苑)에서 나는데 씨가 양의 콩팥 비슷하며 신(腎)을 보하는 약에 쓴다. ○ 지금 많이 쓰는 것은 가시가 있는 것인데 볶아서[炒] 가시를 없애고 짓찧어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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