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누로(漏蘆, 뻐꾹채)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380 추천 수 0
漏蘆 ○ 졀국대性寒味苦?無毒治身上熱毒風生惡瘡皮肌瘙痒?疹療發背乳癰??排膿補血付金瘡止血治瘡疥 ○ 生山野莖若箸大其子作房類油麻而小根黑色似蔓菁而細八月採根陰乾[本草] ○ 足陽明本經藥[入門]

☞ 누로(漏蘆, 뻐꾹채)

○ 성질은 차며[寒] 맛이 쓰고[苦] 짜며[鹹] 독이 없다. 열독풍(熱毒風)으로 몸에 악창이 생긴 것, 피부가 가려운 것, 두드러기, 발배(發背), 유옹(乳癰), 나력(??) 등을 치료한다. 고름을 잘 빨아내고 혈을 보하며 쇠붙이에 다친 데 붙이면 피가 멎는다. 헌데와 옴을 낫게 한다. ○ 산과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젓가락만하고 그 씨는 거푸집이 있어 참깨(호마)와 비슷한데 작다. 뿌리는 검어서 순무(蔓靑)와 비슷한데 가늘다. 음력 8월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 족양명 본경의 약이다[입문]. 

◈ 莖葉 ○ 療疳蝕殺?有驗[本草]

☞ 누로경엽(漏蘆莖葉, 뻐꾹채의 줄기와 잎)

○ 감충이 파먹는 것[疳蝕]을 치료하며 벌레를 죽이는 데 효과가 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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