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영실(營實, 찔레나무열매) 영실근(營實根, 찔레나무뿌리)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520 추천 수 0
◈ 營實 ○ 딜위여?性溫(一云微寒)味酸(一云苦)無毒主癰疽惡瘡敗瘡陰蝕不?頭瘡白禿 ○ 營實卽野薔薇子也莖間多刺蔓生子若杜棠子其花有五葉八出六出或赤或白處處有之以白花者爲良[本草] ○ 八九月採實漿水拌蒸?乾用[入門]

☞ 영실(營實, 찔레나무열매) ○ 성질은 따뜻하고[溫](약간 차다고도[微寒] 한다) 맛이 시며[酸](쓰다고도[苦] 한다) 독이 없다. 옹저, 악창, 패창(敗瘡), 음식창이 낫지 않는 것과 두창(頭瘡), 백독창(白禿瘡) 등에 쓴다. ○ 찔레나무열매는 즉 들장미의 열매(野薔薇子)이다. 줄기 사이에 가시가 많고 덩굴이 뻗으며 열매는 산사@)와 같고 꽃은 5잎이며 6-8개가 한데 나온다. 붉기도 하고 희기도 하며 어느 곳에나 다 있다. 흰 꽃이 피는 것이 좋다[본초]. ○ 음력 8월, 9월에 열매를 따서 신좁쌀죽웃물(漿水)에 버무려 쪄서 볕에 말려 쓴다[입문]. 

◈ 根 ○ 性冷味苦澁無毒治熱毒風癰疽惡瘡止赤白痢腸風瀉血小兒疳??痛[本草]

☞ 영실근(營實根, 찔레나무뿌리) ○ 성질은 차고[寒] 맛이 쓰며[苦] 떫고[澁] 독이 없다. 열독풍으로 옹저, 악창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또한 적백이질과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을 멎게 하고 어린이가 감충으로 배가 아파하는 것을 낫게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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