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결명자(決明子) 결명엽(決明葉)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707 추천 수 0
◈ 決明子 ○ 초결명性平(一云微寒)味?苦無毒主靑盲及眼赤痛淚出淫膚赤白膜助肝氣益精水治頭痛鼻?療脣口靑 ○ 葉似??而大七月開花黃白色其子作穗如靑菉豆而銳又云子作角實似馬蹄故俗名馬蹄決明十月十日採子陰乾百日入藥微炒用[本草] ○ 一名還瞳子[正傳] ○ 作枕治頭風明目[本草]

☞ 결명자(決明子) ○ 성질은 평(平)하며(약간 차다고도[微寒] 한다) 맛이 짜고[鹹] 쓰며[苦] 독이 없다. 청맹(靑盲)과 눈이 붉어지면서 아프고 눈물이 흐르는 것, 살에 붉고 흰 막이 있는데 쓴다. 간기를 돕고 정수(精水)를 보태어 준다. 머리가 아프고 코피나는 것을 치료하며 입술이 푸른 것을 낫게 한다. ○ 잎은 거여목처럼 크다. 음력 7월에 누렇고 흰빛의 꽃이 핀다. 그 열매는 이삭으로 되어 있다. 푸른 녹두(靑菉)와 비슷하면서 뾰족하다. 또는 그 꼬투리는 콩처럼 되어 있고 씨는 말발굽 같으므로 민간에서 마제결명자(馬蹄決明子)라고 한다. 음력 10월 10일에 씨를 받아 백일 동안 그늘에서 말려 약간 볶아서 약으로 쓴다[본초]. ○ 일명 환동자(還瞳子)라고도 한다[정전]. ○ 베개를 만들어 베면 두풍증을 없애고 눈을 밝게 한다[본초]. 

◈ 葉 ○ 明目利五藏作茹食之甚良[本草]

☞ 결명엽(決明葉) ○ 눈을 밝게 하고 5장을 좋게 한다. 나물을 해 먹으면 아주 좋다[본초].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단방정리 결명자(決明子, 결명씨) by HaanDoctor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풍(風)] 치료할 수 없는 증[不治證] 3 569
[제창(諸瘡)] 나력(??) 3 2813
[신형(身形)] 신형장부도 身形藏府圖 2 4478
[머리(頭)] 허훈(虛暈) 2 1536
[눈(眼)] 간허목암(肝虛目暗) 2 693
[허리(腰)] 접질려서 허리가 아픈 것[挫閃腰痛] 2 1502
[옹저(癰疽)] 옹저 때 번갈이 나는 것[癰疽煩渴] 2 843
[정(精)] 습담(濕痰)이 스며들어 유정(遺精)이 생긴다[濕痰?爲遺精] 1 1448
[혈(血)] 해혈(咳血), 수혈(嗽血), 타혈(唾血), 각혈(?血) 1 1770
[진액(津液)] 맥 보는 법[脈法]/진액 1 747
[폐장(肺臟)] 폐병을 치료하는 법[肺病治法] 1 1435
[포(胞)] 붕루를 치료하는 방법[崩漏治法] 1 2606
[대변(大便)] 농혈리(膿血痢) 1 1286
[머리(頭)] 뇌풍증(腦風證) 1 859
[눈(眼)] 투침(偸鍼) 1 1424
[허리(腰)] 신허로 허리가 아픈 것[腎虛腰痛] 1 1960
[옆구리(脇)] 기울로 옆구리가 아픈 것[氣鬱脇痛] 1 1200
[피부(皮)] 음증의 반진[陰證發?] 1 881
[피부(皮)] 검은 사마귀와 기미[黑??子] 1 1418
[풍(風)] 중풍의 열증[中風熱證] 1 1377
[한(寒)] 음성격양(陰盛隔陽) 1 645
[화(火)] 상초열(上焦熱) 1 1959
[허로(虛勞)] 음과 양이 다 허한 데 쓰는 약[陰陽俱虛用藥] 1 2578
[허로(虛勞)] 신이 허한 데 쓰는 약[腎虛藥] 1 2608
[허로(虛勞)] 허로를 치료하는 갈가구의 10가지 약[葛可久治虛勞十藥] 1 1298
[적취(積聚)] 6울이 적취, 징가, 현벽의 원인이다[六鬱爲積聚?癖之本] 1 1481
[적취(積聚)] 기울(氣鬱) 1 1165
[창만(脹滿)] 한창(寒脹) 치료법 1 735
[부인(婦人)] 과부나 여승의 병은 부부생활을 하는 부인들의 병과는 다르다[寡婦師尼之病異乎妻妾] 1 1695
[소아(小兒)] 천조경풍(天吊驚風) 1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