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천근(?根, 꼭두서니뿌리)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531 추천 수 0
◈ ?根 ○ 곡도숑性寒味甘無毒主六極傷心肺吐血瀉血用之止?吐便尿血崩中下血治瘡癤殺蠱毒 ○ 此草可以染絳葉似棗葉而頭尖下闊莖葉俱澁四五葉對生節間蔓延草木上根紫赤色生山野二月三月採根暴乾入藥?炒用之[本草] ○ 銅刀?炒勿犯鉛鐵[入門] ○ 一名過山龍[正傳]

☞ 천근(?根, 꼭두서니뿌리) ○ 성질은 차고[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6극(六極)으로 심폐를 상하여 피를 토하거나 뒤로 피를 쏟는 데 쓴다. 코피,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 피오줌, 붕루, 하혈 등을 멎게 하고 창절(瘡癤)을 치료하며 고독(蠱毒)을 없앤다. ○ 이 풀은 붉은 물을 들일 수 있으며 잎은 대추잎(棗葉) 비슷하나 끝이 뾰족하고 아래가 넓다. 줄기와 잎에 모두 가시가 있어 깔깔한데 1개 마디에 4-5잎이 돌려 나며 풀이나 나무에 덩굴이 뻗어 오르고 뿌리는 짙은 붉은 빛이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음력 2월과 3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린다. 약에 넣을 때는 잘게 썰어서 볶아 쓴다[본초]. ○ 구리칼로 베서 볶는데 연(구리)이나 쇠붙이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입문]. ○ 일명 과산룡(過山龍)이라고도 한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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