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선화(旋花, 메꽃) 선화근(旋花根, 메뿌리)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444 추천 수 0

旋花 ?性溫味甘無毒主益氣去面?令顔色媚好 一名?子花言其形肖也五月採花陰乾 此卽生平澤旋?之花也蔓生葉似薯?而多狹長花紅白色根無毛節蒸煮堪啖味甘美食之不飢生田野處處有之最難鋤治[本草]


선화(旋花, 메꽃) 성질은 따뜻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기를 보하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얼굴빛을 좋게 한다. 일명 고자화(鼓子花)라고도 하는데 그 모양이 나팔 비슷하기 때문이다. 음력 5월에 꽃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이것이 평지대나 못가에 나는 메꽃이다. 덩굴이 뻗으며 잎은 마잎과 비슷하지만 좁고 길다. 꽃은 분홍빛이면서 희고 뿌리에는 털과 마디가 없다. 쪄서 먹는데 맛이 달다. 먹기 좋고 배고프지 않다. 밭에서 자라며 어느 곳에나 다 있어서 김매기가 어렵다[본초].


味甘主腹中寒熱邪氣利小便久服不飢又主續筋骨合金瘡一名美草一名?腸草[本草]


선화근(旋花根, 메뿌리) 맛이 달다[]. 배가 찼다 더웠다 하는데 쓰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배고프지 않다. 또 힘줄과 뼈를 이어주며 쇠붙이에 상한 것을 아물게 한다. 일명 미초(美草) 또는 돈장초(?腸草)라고도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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