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인동(忍冬, 겨우살이덩굴)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590 추천 수 0
◈ 忍冬 ○ 겨?사리너출性微寒味甘無毒主寒熱身腫熱毒血痢療五尸 ○ 處處有之莖赤紫色宿者有薄白皮膜其嫩莖有毛花白蘂紫十二月採陰乾[本草] ○ 此草藤生蔓繞古木上其藤左纏附木故名爲左纏藤凌冬不凋故又名忍冬草花有黃白二色故又名金銀花[入門] ○ 一名老翁鬚草一名鷺?藤又名水楊藤其藤左纏花五出而白微香體帶紅色野生蔓延[直指] ○ 今人用此以治癰疽熱盛煩渴及感寒發表皆有功[俗方]

☞ 인동(忍冬, 겨우살이덩굴) ○ 성질은 약간 차고[微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추웠다 열이 나면서 몸이 붓는 것과 열독, 혈리 등에 쓰며 5시(五尸)를 치료한다. ○ 어느 곳에나 다 있는데 줄기는 붉은 자줏빛이며 오랫동안 묵은 줄기에는 엷고 흰 피막이 있다. 갓 나온 줄기에는 털이 있으며 흰 꽃의 꽃술은 자줏빛이다. 음력 12월에 뜯어다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 이 풀은 덩굴로서 늙은 나무에 감겨 있는데 그 덩굴이 왼쪽으로 나무에 감겨 있으므로 좌전등(左纏藤)이라 한다. 겨울에도 잘 시들지 않기 때문에 또한 인동초(忍冬草)라고도 한다. 꽃은 누른 것과 흰 것의 2가지가 있으므로 또한 금은화(金銀花)라고도 한다[입문]. ○ 일명 노옹수초(老翁鬚草) 또는 노사등(鷺?藤) 또는 수양등(水楊藤)이라고도 한다. 덩굴은 왼쪽으로 감긴다. 꽃은 5개의 꽃잎이 나오면서 희고 향기가 약간 있고 덩굴은 분홍빛을 띠며 들에서 나고 덩굴로 뻗어 나간다[직지]. ○ 지금 사람들은 이것으로써 옹저 때 열이 몹시 나고 번갈증이 나는 것과 감기 때 땀을 내어 표(表)를 풀어 주는 데 써서 다 효과를 본다[속방]. 
관련된 글
  1. 회원임상례 (등업용)아토피 치험례 by 웃으면서살아요
  2. 명의방론 똑딱독탁(毒托), 금은화(金銀花) by 한닥터
  3. 약재 정보 금은화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기(氣)] 맥 보는 법[脈法] 945
[기(氣)] 기(氣)로부터 여러 가지 병이 생긴다[氣爲諸病] 1109
[기(氣)] 기는 가만히 있으면 막힌다[氣逸則滯] 1068
[기(氣)] 7기(七氣) 1404
[기(氣)] 9기(九氣) 1216
[기(氣)] 중기(中氣) 1241
[기(氣)] 상기(上氣) 1545
[기(氣)] 하기(下氣) 847
[기(氣)] 단기(短氣) 1301
[기(氣)] 소기(少氣) 1754
[기(氣)] 기로 생긴 통증[氣痛] 2072
[기(氣)] 기가 치미는 것[氣逆] 1248
[기(氣)] 기울(氣鬱)/기 1977
[기(氣)] 기가 부족하면 병이 생긴다[氣不足生病] 1116
[기(氣)] 기가 끊어진 증후[氣絶候] 864
[기(氣)] 꺼려야 할 것[禁忌]/기 759
[기(氣)] 약 쓰는 법[用藥法] 1744
[기(氣)] 기의 병증에 두루 쓰는 약[通治氣藥] 1860
[기(氣)] 단방(單方)/기 989
[기(氣)] 6자기결㈜(六字氣訣) 779
[기(氣)] 침뜸치료[鍼灸法]/기 902
[신(神)] 신은 온몸을 주관한다[神爲一身之主] 1060
[신(神)] 다섯 가지 맛에서 신이 생긴다[五味生神] 868
[신(神)] 심은 신을 간직하고 있다[心藏神] 984
[신(神)] 사람의 몸에 있는 신의 이름[人身神名] 874
[신(神)] 5장은 7가지 신을 간직한다[五藏藏七神] 974
[신(神)] 5장의 기[藏氣]가 끊어지면 신(神)이 겉부분에 나타난다[藏氣絶則神見於外] 792
[신(神)] 맥 보는 법[脈法]/신 1128
[신(神)] 신(神)이 7정(七情)을 거느리므로 신이 상하면 병이 된다[神統七情傷則爲病] 1346
[신(神)] 경계증[驚悸] 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