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지부자(地膚子, 댑싸리씨) 지부엽(地膚葉, 댑싸리잎)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892 추천 수 0
◈ 地膚子 ○ 대?리여름性寒味苦無毒主膀胱熱利小便治陰卵?疾及客熱丹腫 ○ 處處有之莖赤葉靑大似荊芥花黃白子靑白色似一眠起蠶沙堪爲掃?一名落?子八九月採實陰乾[本草] ○ 一名千頭子[回春]

☞ 지부자(地膚子, 댑싸리씨) ○ 성질은 차고[寒]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방광에 열이 있을 때에 쓰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퇴산[陰卵?疾]과 열이 있는 단독으로 부은 것을 치료한다. ○ 어느 곳에나 다 있는데 줄기는 붉고 잎은 푸르며 크기는 형개와 비슷하다. 꽃은 누르고 흰빛이다. 씨는 푸르고 흰빛인데 한잠 자고 눈 누에 똥과 비슷하다. 빗자루를 맬 수 있다. 일명 낙추자(落?子)라고도 한다. 음력 8월과 9월에 씨를 받아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 일명 천두자(千頭子)라고도 한다[회춘]. 

◈ 葉 ○ 止赤白痢澁腸胃解惡瘡毒洗目去熱暗雀盲澁痛四五月採用之[本草]

☞ 지부엽(地膚葉, 댑싸리잎) ○ 적백이질을 멎게 하고 장위(腸胃)를 수렴하여 설사를 멈추며 악창의 독을 풀어 준다. 눈을 씻으면 눈에 열이 있으면서 잘 보지 못하는 것과 밤눈증[雀盲]이 있으면서 깔깔하고[澁] 아픈 것을 낫게 한다. 음력 4월과 5월에 뜯어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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