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사이(?耳, 도꼬마리) 사이실(?耳實, 도꼬마리열매)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465 추천 수 0
◈ ?耳 ○ 돋고마리性微寒味苦辛有小毒主風頭寒痛風濕周痺四肢拘攣痛惡肉死肌治一切風塡骨髓煖腰膝治??疥癬瘙痒 ○ 卽蒼耳也一名喝起草處處皆有實名羊負來昔中國無此從羊毛中粘綴遂至中國故以爲名五月五日七月七日採莖葉九月九日採實陰乾[本草]

☞ 사이(?耳, 도꼬마리) ○ 성질은 약간 차고[微寒] 맛은 쓰며 맵고[苦辛] 독이 조금 있다. 풍으로 머리가 차면서 아픈 것과 풍습(風濕)으로 생긴 주비(周痺)㈜와 팔다리가 오그라들면서 아픈 것[攣痛], 궂은 살[惡肉]과 썩은 살[死肌]이 있는데 주로 쓰며 일체 풍을 없앤다. 골수(骨髓)를 보충해 주고 허리와 무릎을 덥게 하며 나력(??), 옴, 버짐, 가려움증을 치료한다. ○ 즉 창이(蒼耳)이다. 일명 갈기초(喝起草)라고도 한다. 곳곳에 다 있다. 열매는 양부래(羊負來)하고 한다. 옛적에 중국에는 이것이 없었는데 양의 털 속에 붙어서 중국에 들어왔기 때문에 양부래(羊負來)라 하였다. 음력 5월 초와 7월 초에 줄기와 잎을 뜯고 9월 초에 열매를 따서 그늘에 말린다[본초]. [註] 주비(周痺) : 비증의 한 가지. 온몸이 다 아픈 비증. 

◈ 實 ○ 性溫味苦甘無毒主肝家熱明目入藥杵去子略炒用一名道人頭[本草]

☞ 사이실(?耳實, 도꼬마리열매) ○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쓰며 달고[苦甘] 독이 없다. 간(肝)의 열을 없애며 눈을 밝게 한다. 약에 넣을 때는 절구에 찧어서 가시를 없애고 약간 볶아서[略炒] 쓴다. 일명 도인두(道人頭)라고도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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