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고삼(苦蔘, 너삼) 고삼실(苦參實, 너삼씨)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608 추천 수 0
◈ 苦參 ○ ?너삼불휘性寒味苦無毒治熱毒風皮肌生瘡赤癩眉脫除大熱嗜睡明目止淚養肝膽氣除伏熱腸?小便黃赤療齒痛及惡瘡下部? ○ 處處有之葉極似槐故一名水槐一名地槐三月八月十月採根暴乾不入湯用[本草] ○ 入足少陽經味至苦入口卽吐胃弱者愼用?米?浸一宿蒸三時久?乾少入湯藥多作丸服治瘡酒浸治腸風炒至烟起爲末用[入門] ○ 能峻補陰氣[丹心]

☞ 고삼(苦蔘, 너삼) ○ 성질은 차고[寒]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열독풍(熱毒風)으로 피부와 살에 헌데가 생기고 적라(赤癩)㈜로 눈썹이 빠지는 것을 치료한다. 심한 열을 내리고 잠만 자려는 것을 낫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눈물을 멎게 한다. 간담의 기를 보하고 잠복된 열로 생긴 이질과 오줌이 황색이면서 적색인 것을 낫게 한다. 치통(齒痛)과 악창(惡瘡)과 음부에 생긴 익창(?瘡)을 낫게 한다. [註] 적라(赤癩) : 문둥병의 한 가지. ○ 어느 곳이나 다 있는데 잎은 홰나무잎과 아주 비슷하기 때문에 일명 수괴(水槐) 또는 지괴(地槐)라고도 한다. 음력 3월, 8월, 10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려 쓰는데 달이는 약에 넣어서 쓰지는 않는다[본초]. ○ 족소양경으로 들어간다. 맛이 몹시 써서 입에 들어가면 곧 토하므로 위(胃)가 약한 사람은 삼가해서 써야 한다. 찹쌀(?米) 씻은 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6시간 동안 쪄서 햇볕에 말린다. 달이는 약에는 적게 넣어 쓰고 알약을 많이 만들어 먹어야 한다. 헌데를 치료하는 데는 술에 담갔던 것을 쓰고 장풍(腸風)을 치료하는 데는 연기가 날 때까지 볶아서 가루내어 쓴다[입문]. ○ 음기(陰氣)를 세게 보한다[단심]. 

◈ 實 ○ 以十月收其子餌如塊子法久服輕身不老明目有驗[本草]

☞ 고삼실(苦參實, 너삼씨) ○ 음력 10월에 씨를 받아 홰나무씨 먹는 법대로 먹는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눈이 밝아지는 것을 경험하였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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