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여실(?實, 타래붓꽃씨) 여화엽(?花葉, 타래붓꽃과 잎)

한닥터 2011.11.16 조회 수 429 추천 수 0
◈ ?實 ○ 붇곳여름性平溫(一云寒)味甘無毒主胃熱止心煩利大小便治婦人血暈幷崩中帶下消瘡癤腫毒消酒毒治黃病 ○ 此卽馬藺子也處處有之葉似?而長厚三月開紫碧花五月結實根細長通黃色人取以爲刷三月採花五月採實?陰乾[本草] ○ 今人以此治急喉痺及食牛馬肉發?腫最妙[俗方]

☞ 여실(?實, 타래붓꽃씨) ○ 성질은 평(平)하며 따뜻하고[溫](차다[寒]고도 한다)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위열(胃熱)을 내리며 가슴이 답답한 것을 멎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부인의 혈훈(血暈)과 붕루[崩中], 대하(帶下)를 치료하고 창절(瘡癤)과 종독을 삭게 하며 술독을 풀어 주고 황달을 낫게 한다. ○ 이것이 즉 마린자(馬藺子)이다. 곳곳에서 자라며 잎은 염교와 같은데 길고 두텁다. 음력 3월에 자줏빛이면서 녹색의 꽃이 피고 음력 5월에 열매가 달린다. 뿌리는 가늘고 길며 전부 누런 색인데 사람들이 이것으로 솔을 만든다. 음력 3월에 꽃을 따고 5월에는 열매를 따서 모두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 지금 사람들은 이것으로 급후비(急喉痺)를 치료하고 소와 말고기를 먹고 정종(?腫)이 생긴 것을 치료하는 데 아주 잘 듣는다[속방]. 

◈ 花葉 ○ 去白?療喉痺多服令人泄[本草]

☞ 여화엽(?花葉, 타래붓꽃과 잎) ○ 촌백충을 죽이고 후비(喉痺)를 낫게 한다. 많이 먹으면 설사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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