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구맥(瞿麥, 패랭이꽃) 구맥자(瞿麥子, 패랭이꽃씨) 구맥엽(瞿麥葉, 패랭이꽃잎)

한닥터 2011.11.16 조회 수 529 추천 수 0
◈ 瞿麥 ○ 셕듁화性寒味苦辛(一云甘)無毒主關格諸?結小便不通出刺決癰腫明目去?破胎墮子通心經利小腸爲最要 ○ 一名石竹處處有之立秋後合子葉收採陰乾子頗似麥故名瞿麥[本草] ○ 不用莖葉只用實殼[入門] ○ 主關格諸?利小便不通逐膀胱邪熱爲君主之劑[湯液]

☞ 구맥(瞿麥, 패랭이꽃) ○ 성질은 차며[寒] 맛은 쓰고 매우며[苦辛](달다[甘]고도 한다) 독이 없다. 관격(關格)된 것을 낫게 하며 여러 가지 융폐[?結]와 오줌이 나가지 않는 데 쓰고 가시를 나오게 한다. 옹종을 삭이고 눈을 밝게 하며 예막[?]을 없애고 유산시킨다. 심경(心經)을 통하게 하며 소장(小腸)을 순조롭게 하는 데 매우 좋다. ○ 일명 석죽(石竹)이라고 하는데 곳곳에 다 있다. 입추 후에 씨와 잎을 함께 뜯어 그늘에서 말린다. 씨는 보리(麥)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구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본초]. ○ 줄기와 잎은 쓰지 않고 다만 씨의 껍질을 쓴다[입문]. ○ 관격과 여러 가지로 오줌이 막혀 나가지 않는 병을 낫게 한다. 오줌이 나가지 않는 것을 잘 나가게 하며 방광의 사열(邪熱)을 몰아내는 데 주약[主之劑]으로 쓰인다[탕액]. 

◈ 子 ○ 治月經不通破血塊排膿[本草]

☞ 구맥자(瞿麥子, 패랭이꽃씨) ○ 월경을 하지 않는 것을 치료하며 혈괴(血塊)를 헤치고 고름을 빨아낸다[排][본초]. 

◈ 葉 ○ 治??痔疾眼目腫痛及浸淫瘡婦人陰瘡[本草]

☞ 구맥엽(瞿麥葉, 패랭이꽃잎) ○ 회충을 죽이고 치질, 눈이 붓고 아픈 것, 침음창(浸淫瘡), 부인의 음부에 헌데가 생긴 것을 낫게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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