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패장(敗醬, 마타리)

한닥터 2011.11.16 조회 수 377 추천 수 0
◈ 敗醬 ○ 性平(一云微寒)味苦?無毒主破多年凝血能化膿爲水及産後諸病能催生落胞療暴熱火瘡瘡瘍疥癬丹毒治赤眼障膜努肉?耳又排膿補瘻 ○ 生山野根紫色似柴胡作陳敗豆醬氣故以爲名八月採根暴乾[本草] ○ 入足少陰經手厥陰經[湯液]

☞ 패장(敗醬, 마타리) ○ 성질은 평(平)하고(약간 차다[微寒]고도 한다) 맛은 쓰고 짜며[苦?] 독이 없다. 어혈이 여러 해 된 것을 헤치고[破] 고름을 삭혀 물이 되게 하며 또 몸푼 뒤의 여러 가지 병을 낫게 하고 쉽게 몸풀게 하며 유산하게 한다. 몹시 뜨거운 열과 불에 덴 것, 창양(瘡瘍), 옴과 버짐, 단독을 낫게 하고 눈이 붉어 진 것, 예장[眼障]과 예막[眼膜]이 생긴 것, 눈에 군살이 돋아난 것, 귀를 앓아 듣지 못하는 것을 낫게 한다. 또 고름을 빨아내며[排] 누공[瘻]을 아물게 한다. ○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뿌리는 자줏빛이며 시호와 비슷하다. 오래 묵어 상한 콩장 냄새가 나기 때문에 패장이라 한다. 음력 8월에 뿌리를 캐 햇볕을 말린다[본초]. ○ 족소음경과 수궐음경에 들어간다[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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