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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저(癰疽)
- 제창(諸瘡)
- 제상(諸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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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水部)
- 흙(土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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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승(獸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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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蟲部)
- 과실(果部)
- 채소(菜部)
- 풀(草部)
- 나무[木部]
- 구슬[玉部]
- 돌[石部]
- 금속[金部]
- 침구(針灸)
◈ 藁本 ○ 性微溫(一云微寒)味辛苦無毒治一百六十種惡風除風頭痛?霧露療風邪?曳療金瘡長肌膚悅顔色去面?酒?粉刺可作淋藥面脂 ○ 葉似白芷香又似芎?但藁本葉細耳以其根上苗下似藁故名藁本正月二月採根暴乾三十日成[本草] ○ 太陽本經藥也中霧露淸邪必用之寒邪入太陽頭痛腦痛大寒犯腦令人腦痛齒亦痛其氣雄壯治?頂痛與木香同治霧露之氣去蘆用之[湯液] ○ 我國慶尙道玄風地有之[俗方]
☞ 고본(藁本) ○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微溫](약간 차다[微寒]고도 한다) 맛은 맵고 쓰며[辛苦] 독이 없다. 160가지의 악풍(惡風)을 낫게 하고 풍으로 두통(頭痛)을 낫게 하며 안개와 이슬독을 받지 않게 하고 풍사로 손발을 쓰지 못하는 것을 낫게 한다. 또 쇠붙이에 다친 데 쓰며 살을 살아나게 하고 얼굴빛을 좋게 하며 주근깨[?], 주사비[酒?], 여드름을 없애며 목욕하는 약과 얼굴에 바르는 기름을 만들 수 있다. ○ 잎은 백지@)와 비슷하며 또 천궁@)와도 비슷하나 고본의 잎은 가늘다. 그 뿌리 위에선 싹이 돋아나지만 밑으로는 마른 것 같기 때문에 고본이라 한다. 음력 정월 2월에 뿌리를 캐 햇볕에 30일 동안 말리면 된다[본초]. ○ 태양본경의 약이다. 안개나 이슬의 사기가 침범하였을 때는 반드시 이 약을 써야 한다. 한사가 태양경에 들어가 머리와 속골이 아픈 것과 모진 추위가 뇌에 침범하여 속골이 아프면서 이빨까지 아픈 데 쓴다. 약 기운이 몹시 세므로 속골이 아픈 것을 낫게 한다. 목향과 같이 쓰면 안개와 이슬의 사기를 없앤다. 노두를 버리고 쓴다[탕액]. ○ 우리나라에서는 경상도 현풍 지방에 있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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