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애엽(艾葉, 약쑥잎) 애실(艾實, 약쑥씨)

한닥터 2011.11.16 조회 수 526 추천 수 0
◈ 艾葉 ○ ??발?性溫(一云熱)味苦無毒主久百病主婦人崩漏安胎止腹痛止赤白痢五藏痔瀉血療下部?生肌肉?風寒令人有子 ○ 一名氷臺一名醫草處處有之以覆道者爲佳三月三日五月五日採葉暴乾經陳久者方可用其性生寒熟熱[本草] ○ 端午日日未出時不語採者佳搗篩去靑滓取白入硫黃少許作炷灸之[入門] ○ 得米粉少許可搗爲末入服食藥[本草]

☞ 애엽(艾葉, 약쑥잎) ○ 성질은 따뜻하고[溫](열(熱)하다고도 한다)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오랜 여러 가지 병과 부인의 붕루(崩漏)를 낫게 하여 안태(安胎)시키고 복통을 멎게 하며 적리(赤痢)와 백리(白痢)를 낫게 한다. 5장치루(五藏痔瘻)로 피를 쏟는 것[瀉血]과 하부의 익창(?瘡)을 낫게 하며 살을 살아나게 하고 풍한을 헤치며 임신하게 한다. ○ 일명 빙대(氷臺) 또는 의초(醫草)라고도 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길가에 있는 것이 좋다. 음력 3월 초와 5월 초에 잎을 뜯어 햇볕에 말리는데 오래 묵은 것이라야 약으로 쓸 수 있다. 그의 성질은 생것은 차고[寒] 볶은 것은 열(熱)하다[본초]. ○ 단오날 해뜨기 전에 말을 하지 않고 뜯는 것이 좋다. 짓찧어 채로 쳐서 푸른 찌꺼기를 버리고 흰 것은 받아 유황을 조금 넣어서 뜸봉을 만들어 뜸을 뜬다[입문]. ○ 쌀가루를 조금 넣어서 짓찧어 가루내어 먹는 약에 넣어 먹는다[본초]. 

◈ 實 ○ 主明目療一切鬼氣壯陽助水藏腰膝煖子宮[本草]

☞ 애실(艾實, 약쑥씨) ○ 눈을 밝게 하고 모든 헛것에 들린 것을 낫게 하며 양기(陽氣)를 세게 하고 신[水藏]과 허리와 무릎을 든든하게 하고 자궁을 따뜻하게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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