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천마(天麻)

한닥터 2011.11.16 조회 수 614 추천 수 0
天麻 ○ 슈자?좃性平(一云寒)味辛(一云甘)無毒主諸風濕痺四肢拘攣小兒風癎驚氣治眩暈風癎語言蹇澁多驚失志强筋骨利腰膝 ○ 卽赤箭根也形如黃瓜連生一二十枚二月三月五月八月採根暴乾苗名定風草採得乘潤刮去皮沸湯略煮過暴乾收之堅實者佳[本草] ○ 諸虛眩暈非此不能除也[丹心]

☞ 천마(天麻) ○ 성질은 평(平)하고(차다[寒]고도 한다) 맛은 쓰며[苦](달다[甘]고도 한다) 독이 없다. 여러 가지 풍습비(風濕痺)와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것[攣], 어린이 풍간(風癎)과 경풍(驚風)을 낫게 하며 어지럼증과 풍간으로 말이 잘 되지 않는 것과 잘 놀라고 온전한 정신이 없는 것을 치료한다.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며 허리와 무릎을 잘 쓰게 한다. ○ 즉 적전의 뿌리(赤箭根)이다. 생김새는 오이와 같은 것이 연달아 10-20개가 붙어 있다. 음력 2월, 3월, 5월, 8월에 뿌리를 캐 햇볕에 말린다. 싹의 이름을 정풍초(定風草)라고 한다. 뿌리를 캐어서 물기 있을 때에 겉껍질을 긁어 버리고 끓는 물에 약간 삶아 내어 햇볕에 말린다. 속이 단단한 것이 좋다[본초]. ○ 여러 가지 허(虛)약으로 생긴 어지럼증에는 이 약이 아니면 없앨 수 없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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