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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茴香 ○ 性平味辛無毒開胃下食治?亂及惡心腹中不安療腎勞?疝及膀胱痛陰疼又調中煖胃 ○ 葉似老胡?極疏細作叢生結實如麥而小靑色八月九月採實陰乾得酒良[本草] ○ 溫腎與膀胱小腸入手足少陰太陽本治膀胱藥也 ○ 酒浸一宿炒黃色搗碎用[入門] ○ 又一種八角茴香氣味燥熱專主腰痛[入門] ○ 我國種植隨處有之[俗方]
☞ 회향(茴香) ○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매우며[辛] 독이 없다. 음식을 잘 먹게 하며 소화를 잘 시키고 곽란과 메스껍고 뱃속이 편안치 못한 것을 낫게 한다. 신로(腎勞)와 퇴산(?疝), 방광이 아픈 것, 음부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 또 중초(中焦)를 고르게 하고 위(胃)를 덥게[煖] 한다. ○ 잎은 늙은 고수나물(老胡?)과 같은데 아주 성기고[疏] 가늘며 무더기로 나며 씨는 보리 비슷하면서 조금 작은 것이 달리는데 푸른색이다. 음력 8월, 9월에 씨를 훑어 그늘에서 말린다. 술과 같이 쓰면 좋다[본초]. ○ 신과 방광, 소장을 덥게 하고 수족소음과 태양경으로 들어간다. 본래 방광을 치료하는 약이다. ○ 하룻밤 술에 담갔다가 노랗게 되도록 볶아서 짓찧어 쓴다[입문]. ○ 또 한 가지 종류는 팔각회향(八角茴香)인데 성질과 맛이 조열(燥熱)하며 주로 요통에 쓴다[입문]. ○ 우리나라에도 심어서 곳곳에 있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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